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시 연수3동 대림아파트 79.33m(05년1월:매매계약, 4월:등기, 07년5월:1억2천에 전세를 놓음)를 소유중에 있으며, 거주는 5천5백의 21평아파트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5천5백중 3천5백은 부채이며,2천이 자산임)
내년 양도소득세 비과세되는 시점에 매도하여 바로 동춘동 100m2 이상의 아파트(현대1차,풍림2차 등)를 전세끼고 매입하는 것과(예상대출액:1억2천)
내년 양도소득세 비과세되는 시점에 매도하되 부채상환후 잔금(4천5백정도)을 금융상품(펀드 등)에 투자하여 불리고 저축(내년 5월부터 150만원정도 저축이 가능함)을 2~3년 정도하는등 목돈을 마련한 다음 동춘동 100m2 이상의 아파트(현대1차,풍림2차 등)를 매입하는 방법과
아니면 2014년아시안게임이 지나고 송도개발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장기간 소유하면서 동춘동에 전세로 사는 방법을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02년 5월에 청약저축 가입하여 2005년에 청약부금으로 전환하고 2006년 12월에 400만원으로 증액을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2003년에 청약저축에 가입후 24개월이내에 청약부금으로 전환하면서 400만원으로 증액을 하였습니다.
송도 청약은 당연히 포스코더샾, 센트럴파크, 하버뷰에 넣었었고 논현 한화1차때에는 관망을 하다가 가점제에 대한 위기감으로 한화2차에는 넣었지만 보기좋게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세대주가 와이프로 되어 있어서 저와 와이프 모두 청약을 넣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춘동에 사시는 분들은 정권이 바뀌어 송도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아 향후 동춘동 아파트들이 송도시세(3.3m2당 1천8백만원대)의 80%까지 육박할 것이라 하던데요... 정말 그럴까요?
혹시 제가 소유한 아파트도 청라검단논현 등의 공급에도 불구하고 송도 등 인천경제발전으로 인구유입이 늘고 송도후광, 아시안게임 유치로 선학동,연수동 일대개발등 여러호재에 힘입어 현 송도시세의 70~80% 즉 3.3m2 당 1천2백만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매우 궁금하여 부뱅의 1년후 시세를 이용하였더니 전혀 그런 느낌이 안오던데요....?
제 짧은 판단으로는 이제 아파트는 작년에 있었던 그런 폭등은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동춘동 부동산에 문의를 해보면 송도시세를 따라 갈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제 집을 매도하여야 할지 말아야할지, 매도하여 부채상환 후 잔금을 금융상품에 3년정도 투자하고 추가로 저축을 하여 목돈을 마련하여 고액대출에 따른 이자부담을 줄인후 신규분양이나 동춘동 아파트를 매입하는 편이 나은 것인지,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현 상태로 계속 보유하면서 전세 평형을 넓혀가는 것이 나은 것인지...
전문가님께서 명쾌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붙임문서는 제가 네이버 지식IN에 올렸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