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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8살의 대전서구 지역에서 살고있는 직장여성입니다.
10월쯤에 서구쪽에 신혼집을 꾸미려고 하는데 무리해 아파트를 구입하는것이좋을지 아니면 전세를 얻고 내년에 분양을 받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수입은 신랑과 합해 한달 600만원정도 됩니다,

자금은 현금으로 1억5천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1.현재 아파트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인데요.둔산지역으로 해서 대출받아 33평정도(2억~2억5천)의 아파트로 들어가면 나중에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2.내년에선거끝나고 가면 다시 가격이 내려간다고도 하는데 1억정도의
전세에서 살다가 내년에 서남부권 분양을 받아야 더 좋을지요? 그럼
5천만원정도의 여유자금은 어떻게 해야좋을지요..

아님 어떤방법이 가장현명한 방법일지요?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서요.
3달넘어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상담을 의뢰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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