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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과 저는 열심히 저축하면서 현재 서초구 우면동 동양고속 아파트 30평에 거주(대출2억)하고 있으며. 분당 구미동 대림아파트 25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구미동 아파트를 언니와 같이 공동 투자를 해서 언니 이름으로 소유가 되어 있으며 현재 3년 거주를 해서 비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를 돌봐 주실 어머니님이 은평구에 사셔서 은평구로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사와 더불어 재태크도 같이 병행하고자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생각한 것 중 미래시세를 생각하여 가장 바람직한 것이 어떤 안인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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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당 구미동 매도 3억2천/ 서초 우면동 아파트 전세 2억8천
(전세 1억 4천 있음)
--> 차액: 4억 6천으로 은평구 녹번동 현대2차 47평 구입 (5억 2천)
하고 2억 7천에 전세 놓고 2억짜리 34평 전세 거주
2년 후 47평으로 옮김 (명의는 언니 명의 사용)

2) 분당 아파트 매도 차액 1억 8천으로 9000만원짜리 오피스텔2개구입 (미금동의 현대아리온 18평형) 월 120 월세 수입
우면동 전세금으로 은평구 전세구입(2억) -> 8천만원 대출금 상환

3) 구미동 매도 / 우면동 전세 놓음 -> 4억 6천 보유
녹번현대 2차 34평 3억 9천에 매입 -> 차액 대출금 일부 상환

4) 구미동 매도/ 우면동 1억/130만원 월세 놓음
2억으로 은평구내 복도식 아파트 25평 구입
34평 전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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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본질은 오피스텔을 구입해서 월세 수입을 올리는 것이 좋은지?
아님 아직은 아파트 대형평수를 구입해서 3년 정도 더 보유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사실 아이들이 클것을 생각하면 아파트 40평이상이 되면 생활하기 쾌적하고 좋을 것같습니다. 그러나 몇 억을 깔고 앉고 사는 것 보다 이것을 투자함으로 인해 또 다른 수익을 내는데 사용하는 것이 더욱 더 유익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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