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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생명의로 일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생이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구입하게 됨으로 일시적 1가구 2주택자에
해당이 되어 일산아파트를 내년 1월말까지 처분해야합니다. 그러나 아파트를 매도하려 하여도 3년 양도세 비과세 시점과 전체적인 상황이 좋지않아
처분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내년 1월까지 기다렸다 팔리지 않으면 제 명의로 바꿔서 1-2년 있다 팔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럼 취,등록세도 지불해야겠지요. 그런데 제가 평택용이동 용이푸르지오 분양권을 갖고 있는데 입주는 2009년 1월입주입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질문 1) 급매로 일산 아파트를 처분하고 평택을 유지하는것이 좋을까요?
평택에서 거주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질문 2) 평택보다는 일산이 발전가능성이 더 높을까요? 그렇게 되면 평택을 등기후 바로 처분하고 일산을 좀더 갖고있다 청약을 하는게 좋을까요?
청약 점수도 그리 높지않습니다. 청약통장 서울 1000만원 2년넘게 보유하고 무주택된지 1년밖에 되지않고 부양가족도 본인포함 3명입니다.

질문 3) 형제간의 매매로 하였을 경우 문제의 요지가 생길수 있나요?
증여가 아닌 매매로 처리하였을때 거래가 처리된부분을 증명해야한다는데
저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실 돈도 지금 부족하고 일산아파트를 팔고 평수넓은 평택으로 갈아타고 남는 돈으로 다른 걸 투자할것있을까 했는데 지금 너무 뒤죽박죽이 되버렸습니다. 평택은 중도금대출을 전부 받은 지경이고요. 어떤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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