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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산동에 동양아파트에 33평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년전보다 집값이 많이 떨어졌고, 대출이자도 부담이 가고 있습니다.
월소득액은 4백원가량 되고, 시부모님, 자녀2명해서 6명이 살고있습니다.

처음으로 집장만하여 3년이 지났습니다.
그때 비하면 가격이 많이 올랐으나, 1년전부터는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집근처에 경의선, 뉴타운/도시개발구역 2단계 지정....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지만,
아이들이 커 갈 수록 교육비며 대가족이 다보니 생활비가 많이 지출되고 있고, 그래서 서울 강북구 미아2동,. 알아보니 대출없이 빌라로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제 고민은 이렇습니다.

1) 거주하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미아2동(안몫이 없습니다.^^;; 추천 부탁~) 쪾 빌라로 가는게 좋을까..

2) 이자 부담하더라고 오를걸 기대하고 좀더 버텨볼까...

3) 실거주 & 투자~ 2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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