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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고 있는 금액 3억원(현재 전세 1억5천포함)정도로 재건축되는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두 곳중 어느곳이 미래가치지향적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지금 마포구 망원동 거주해있으며 남편 직장은 용산입니다.

1. 당산1동 유원1차 72m /매매 3억 2천
2008년을 기점으로 주민회의를 통해서 재건축할려고 시도하고 있는중이며,아직 정확한 계획은 없습니다. 총 360세대이며, 총 10층이며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매수할 경우 저희 전세를 빼고 저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위치도 영등포역에서 도보로 대략 7분정도(느린걸음) 소유됩니다. => 재건축시 추가부담금 없다고함/부동산측(32평 배정시) 그러나 저의 생각은 추가부담금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2. 상계 주공 8단지 42m
현재 안전진단절차중이며, 매매가는 2억7천이며 18개동 830세대 5층건물입니다. 거의 월세를 놓고 있는 실정이라서 이것을 매수할 경우 저희는 시댁으로 들어가고 월세 (천만원에 450,000원)를 놓을 예정입니다.
=> 재건축시 추가부담금 1억5천(32평 배정시)


두곳은 제가 직접가서 내부구조도 보고 주변건물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산1동 유원1차가 교통면에서 끌리지만 언제 재건축이 될지 정확하게 계획이 설립이 되지 않은 상태라서 고민중입니다. 두곳 모두 대지지분은 12평이라고 합니다. 현재 두곳 모두 매물이 드믄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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