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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도 대세하락 이라기 보담은


이미 최근 4 년간 양호한 조정을 끝내고


상승기로 전환돼 가는 싯점으로 보는 것이


정확한 분석 입니다



지방 및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대전이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 이고,


전셋값도 공급 부족으로

겨울 방학에 폭등 할 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고,




큰손 세력들이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이 크게 오를 것이란 예상 속에

세종시 주변, 판교,동탄,

여의도,영등포,오산,평택 등지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부동산 시장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이 과연 대세하락인가



우리가 시장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진행의 방향성(추세)일것입니다.




중장기 투자자의 가장 중요한 척도가

대세가 상승이냐 하락이냐에 따라

투자를 결정할만큼 중요하지요.




과연 지금 한국증시가 대세하락입니까?

저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하겠습니다.





대세하락의 정의를

무엇으로 정하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말 그대로 대세는 짧은추세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저는 전문가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월봉기준으로

35선과 60선을 사용하여 차트를 올려보았습니다.




현재코스피의 위치는

정확히 35선과 60선을 지지하고

비교적 회복선으로 간주되는 20선의 저항을 받고있습니다.




최소한 대세하락으로 규정하려면


20선의 기울기가 하락으로 전환이되면서


35선의 기울기도 횡보 내지는

하방으로 잡아야 되는데 아직은 모두 상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세하락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으며

오히려 아직까지는 양호한 조정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은 100% 예측할수는 없겠으나

현재의 상황을 기준으로 본다면

대세는 아직 살아있다고 봅니다.




20선이 꺽이려면 최소 1700을 깨야되고

35선이 꺽일려면 1000선이 무너져야 가능합니다.




확인하려면 약 3개월정도 지켜봐야 알겠지만

투자라는것이 확인할것 다 하고나면

별로 건지는것이 없는법입니다.




이럴때는 정보력이 앞서는 큰손들의 움직임에

동조하는것도 나쁠건 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