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사람이 가장 많이 이주할때가 언제일까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계절별 비수기가 딱 두번 온답니다..(부동산 싸장님과 밥먹을떄 줏어 들음.)

6월과 10월.. 이때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비수기라네요..

전월세나 매매가 가장 안되는 달이라 이겁니다..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다음년도 2월까지가 성수기..(수능이 끝나고 방학수요

때문에 많이 움직인다 합니다..)

3월을 기점으로 신혼부부 성수기+봄 이사..

7월을 기점으로 또다시 여름방학 이사철이 온다 하네요..

정말 예전에 제가 생각한 이사철과 많이 달랐습니다...

문제는 수능 끝나고 물려 있던 이사 대기자 입니다.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전세가 또한번 요동치고..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한 11월 이주 수요가 또한번 속을 썩인다 말하더군요

제가 사는 지역은 봄 전세대비 약.. 7000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 봄 최고가다 전세가가 폭락한다는 어느 원숭이의 말을 듣고..

부뱅의 아름다운 영혼들이 많이 손해 보았지요..

전세나 월세 만기가 다가온 분들은 지금 빨리 치고 들어 가시는게

현명한 선택 같네요..



Ps.. 기자나 전문가가 쓴 기사나 사설을 믿고 따르면 피똥 쌉니다..

현장에 가서 보면 답은 바로 나오는데 현장에서 정보를 얻을라고 노력하는

양반들은 별로 없는거이 같네요..

부동산이 폭락한다 2008년부터 부르짓는 무리가 있는데..

지금과 2008년 집값을 비교하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세계경제가 망한다 하던때와 지금의 상황..

약 5000~7000만원 정도의 갭이 있을겁니다..

참 거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