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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 상승장은 머지 않아 온다


미국이 준비하고

조작한 유럽위기와 중국때리기




달러는 시한부 기축통화 - 예전 파운드화가 달러에게 기축통화

지위를 뺏겼듯이 달러도

유로나 위안화에게 그럴 위험성 다분



미국입장에서 영국처럼 맥없이 기축통화 지위를

뺏기기 보다는


유로와 위안화의 힘을 약화시키거나

달러 침투시켜 차후 새로운 기축통화 논의시

바스켓 통화 형식의 기축통화(달러+위안+유로)의

한자리를 차지하여 그나마 힘을 유지하고


나중에 다시 패권을 잡을 기회를 노리는

현실적인 길을 모색하는 쪽으로 생각한거 같음.



유로화 약화는 유로존 붕괴가 최선이나

그러면 미국도 공멸할 가능성이 크므로,

달러 침투(통화스왑, 유동성 공급)가 최선




유로존 약화를 부르는 경제위기 조작 위해 그리스 라는

시한폭탄을 장착시킴,


2010년 4월달에 터진 골드만삭스

금융사기 사건이 기억나시나여?...


그리스 재정악화 부도가능성을 조직적 은폐하며

유럽은행들에게 채권을 팔고,


게다가 그 작업에는 무디스가 그리스 등급을 유지시키며

일조를 한것으로 보아


미국의 음모로 인하여

그리스가 유로존내 시한폭탄이 된것이 맞다고 봄.

지금에 와서 유럽은행들이 그리스 때문에

파생된 채권위기로 절절매는거 보면....

참 무서운 미국입니다.




현재 유럽 미국 상승의 원인호재인 ECB가

미연준, 일본은행, 스위스은행과 공조하여

달러유동성을 유럽 은행권에 연말까지 공급한다는 것은

통화스왑의 형태일 것이고.



그것은 유로화가 달러의 침투를 받아들였다는 것으로


차후 달러 붕괴시 달러를 유로가

완전히 내치지 못하는 족쇄가 될것임.



위안화는 변동환율제가 아닌 고정환율제라서

중국에 인플레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최선

중국이 고정환율제로 악덕금융자본의 자국침투 및

자국자본유출을 막고, 수출을 증진시키고 있는데


미국의 입장에서 참 애로가 많은 상대임.





특히나 중국이 일당독재 정치체제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중국침투 작업을 하기가 만만치 않음.



그래서 위안화 자체를 흔드는 길을 찾은게

끝없는 달러 발행 남발,



양적완화로 전세계적인 인플레, 원자재가 상승등으로


중국경제를 위협...



고정환율제도 아래 위안화는 달러의 끝없는 평가절하로부터

그 적정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중국내 위안화 인플레를 불러올수 밖에 없고,



그것은 빈부 격차 및 물가상승등으로


결국 나중에는 변동환율제 및 금융시장 개방을 할수 밖에 없도록

미국이 중국을 몰아가고 있음.



.................. 윗글에서 본바와 같이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이거부터가 조작된거 같음?) 후

그것을 빌미로 착착 음모 시나리오를 진행하여



차기 기축통화로 거론되는


유로화 와 위안화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음.




20101년 4월달 골드만삭스의 그리스

채권 사기 사건을 검색해보시면 아시겟지만




그당시도 무디스 같은 신평사들이


그리스 채권등급을 유지하면서



골드만과 합동작전을 한 배후에


미 정부가 개입한것은 명백하고(헨리 폴슨 관여한거 기사 흘러나왔져?)


지금도 무디스나 S&P를 이용하여 8월 폭락장을 유도하며


유럽위기를 재점화시키는등 하는 수법이 이제는 뭐 적나라할 정도임.



근데 이시점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유럽위기 자체도 유로화 약화를 노린 미국의 노림수이고,


그것이 이제 통화스왑의 형태로 달러유동성이


유럽은행권에 흘러들어가며 어느정도 목표를 달성해가고,


앞으로도 그 정도는 심화될 가능성이 크므로


앞서 말햇듯이 유로존 붕괴는


미국도 공멸할 가능성이 크므로


목적을 이룬 현 시점에서 유럽위기는 잠잠해질 가능성이 큼...





물론 1-2년 후 달러 초약세로


미국 지위가 위험해질때 재점화 시킬 가능성이 큼.



또한 양적완화등 달러 발행 남발은

중국 위안화를 꺽기 위한

노림수일 가능성이 큰데(물론 다른 이유도 많음)



중국이 가진 막대한 미채권의 가치를 휘석시킴과 동시에

중국내 위안화 인플레로 중국 경제를 압박하고


결국 중국이 내수시장 성장을 하도록 만들고

차후 일본같이 중국을 양털깍기 하거나

최소한도 중국내 미국금융자본 침투 및

위안화의 약화를 위한 것임.





고로 미국의 양적완화는 한번 더 할 가능성도 큰데,


중국의 반대가 만만치 않으므로


아마도 막후에 중국과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가지고 양적완화보다는


다른 형태의 경기부양책을 미연준이 쓸 가능성도 있음.




특히나 버냉키가 2013년 중반까지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뒤집어말하자면


그때까지는 어떡하던 인플레 상황으로

중국을 압박할것이라는 것이고,




아마도 그 기간내 중국이 어느정도는


미국에게 굴복하여 일본과 비슷한 전철을 밟도록 만든다는 말도 됨.



고로 말하고 싶은것은 제가 이 게시판에 글쓰면서

2010년대를 전체를 대세상승장이라 보며



단기흐름은 알수 없기에 위기가 언제올지 같은건

모르지만 위기때마다 버티면 된다.



상승장은 머지않아 온다라고 맨날 말하는 큰 이유가


미국이 지금 착착 그 음모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있고,



달러가 바스켓 형식의 기축통화의 한자리를

차지하는 분위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처럼

세계경제를 인플레로 몰아갈 것이고,




버냉키는 절묘하게 슈퍼인플레로 망하느냐?



그래도 조절된 하이인플레로 끌고 가느냐? 하는




외줄타기를 아슬아슬하게 하며 운전하고 있으니


(그래서 버냉키는 천재) 2008년 금융위기 후



2010년대 후반부까지는 어떤 큰 악재가 있어도


그것은 어찌보면 조작된 것일수도 있고,



그게 아닐지라도 미국이 어떤 방법으로라도



위기를 벗어나도록 끌고갈것이므로


(달러가 차기 기축통화의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대공황이 오면 안되니까...) 걱정할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대세상승장을 부르짓는 것입니다.



물론 약세장이 간간히 찾아올것이나


그것이 길게 이어나가진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대충 요약하느라 세부설명이 빠져 글이 좀 그런데....


암튼 앞으로 오바마 재선임기 까지 합쳐




대충 2016년까지는 대세상승장이다 그말입니다.



(물론 주구장창 오른다는 건 아니고,

2001년~2007년 정도 흐름) 혹자들은 달러는 무조건 붕괴된다.



대공황이다. 아메로 같은 달러 화폐개혁이 나올수 있다.....



등등 이야기를 하는데 현 세계경제구조하에서



달러의 대책없는 붕괴는 대공황이 아니라 세계멸망입니다,



3차대전이 일어날수도 있고...


아메로? 금본위제 회귀? 웃긴 소리 하지말라 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