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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4 년차엔 어김없이


집값이 올랏다고 허는 사실을


꿈 에도 잊지 마셔야 헙니다



주식 자금이 부동산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고


지방 및 세종시 주변

청주,대전,오송,오창,서산 등지에서

상승랠리가 지속 되고 있고



수도권도

오산,평택,화성,동탄,수원,용인도 북상하며 슬슬

상승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이제는 집값이 오를 때가 되었다는

공감대가 형성 되고 있고



각종 선거가 임박하여

부동산 규제완화가 가시화 할 거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는 의외루 기초 체력이 튼튼 합니다


경제 성장율도 4 % 대는 유지하고 있고

수출, 경상수지, 외환 보유고,등

경제지표도 양호한 편입니다


환율 상승으로 고물가 시대는 더욱 심화 됩니다


원자재값이 오르면

집값은 당근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 이지요



단지 증권시장은 외국게 자본이 은제락두

돈을 빼내 갈 수 있는 위험도가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기에

주식을 처분하고

비교적 안정된 부동산 쪽으로

자본이 이동하는 상태 입니다



부동산은 공급부족이 심화하고 있고

이미 2008 년 부터 가격조정을 받아

이제부터는 회복기에 접어든 것도 장점 입니다



올 가을 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하여

올 겨울에는 아마두 본격적인

상승랠리가 펼쳐 질 것으로 내다 봅니다




또한,집권 4 년차에는

어김없이 집값·전세금이 뛰었습니다…


주택 공급 줄어든 여파가

4 년차 와 묘하게 맞물려…

결국 수급 의 문제 입니다



국내 주택 시장의 경기 순환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10 년 주기설 과 5 년 주기설 입니다.


10 년 주기설이란 주택 시장에

10 년 단위로 상승장이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일명 대순환 이라고 불립니다.



중동건설 특수가 있던 1970 년대 말,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집값이 급등한 1980 년대 말이

10 년 주기설에 비슷하게 들어맞습니다.



1990 년대 말에는 IMF 사태가 터지면서

시기가 1~2 년 늦춰진 2000 년대 초 주택시장이 뜨거웠습니다.



5 년 주기설은 10 년 순환 중에

5 년 꼴로 주택 시장이 작은 사이클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집권 4 년차에 집값이 올랐던 이유는

대부분 앞선 기간 동안

정부가 부동산 규제대책을 내놓거나

실물경기 침체, 금융시장 악화 등으로

주택공급이 급격히 줄어든 여파가

4 년차와 묘하게 맞물렸기 때문입니다.



바야흐로 주식 투자 시대에서 부동산 투자 시대로

대전환 이 이루어 지는 시기입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성장은 침체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속에서도

집값,전셋값은 크게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