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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f시절 감안하면 5년이 지나야 회복기로 들어선다.
1997 imf위기 시작---2002년부터 회복기 시작

*그땐 과감한 구조조정과 경기 부양 정책이 뒤받침 되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살릴것은 과감하게 살리고
정리 할것은 가차 없이 정리한 결과이다.

2. 지금은?

말로는 imf시절보다 더 심각하다고 하면서

정작 상품이 창고에 쌓였는데도 이 재고 상품 사면
헤택을 주어도 살까 말까 하는데
폭탄 수준의 엄청난 세금만 부담하도록
종부세법 유지하고 고율의 양도세 유지함으로
아직도 심각성을 깨닫치 못한느낌이다.
세계이런 나라가 없다.

*어느 업종이 심각한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모든 업종이 불황에 접어 들었지만 유독
금융권과 건설회사가 아주 심각한 상태인것은 모두가 인정 한다

그 건설회사가 안고 있는 약 25만가구분 50조원의 재고 상품이 부실로 이어질것이고 팔리지 않는 주택 건설하지 않은 후유증 즉 일자리 감소가 서민에겐 엄청난 피해를 주는것이다.

그리고
일반 중산층,서민들이 경제 회복기에 향후 금리 전망을 좋게 보고 내집 장만과 일반 투자에 수백조원 융자안고 주택을 구입한것이 이제 경제 불황과 맞물려 주택가격 하락으로 인한 담보 부족 사태가 몰고올 금융권 부실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는
피부에 와 닿지 않기때문이고 곧 그 파장이 경제전반에 밀어 닥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굳이 증거를 대라고 한다면?
서서히 증가하는 법원의 경매물건 숫자와 강남권 수천세대의 준공후 빈집이 그 증거이다.

그밖에 또다른 뇌관은?.
수십조원의 pf자금도 뇌관 역할을 할것이다.

아파트가 팔리지 않으므로 다시 말해 아파트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대로 갖다쓴 수십조원의 이자가 문제이고
팔리지 않는 아파트나 토지 담보와 맞바꾸어야 하는 부실 자산 증가가 문제이다.
PF융자 규모가 70-80조원이라고 한다.

이 pf자금 부실이 곧 우리 시장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것이고
곧 그 뇌관이 터질것이라는 소문이 자자 하다.
*건설업체를 지원한다는 금융권 대주단의 심사 결과가 그 뇌관을 터지게 하는 시초가 될것인데
년말을 넘길것인가. 년초에 터지게 할것인가 고민중일것이다.

3. 원인은? 대처방법?

현상이 이럴진데 1차 imf 시절과 비교 하게 된다.
대처능력을 비교하면?
바로 답이 나온다. 지금의 정권.정치권.관료,
대처 능력이 모자라니 5년 이상 갈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경제 순리대로 풀지 못하고
정치권 여,야 할것없이 감세정책 하나만 보아도
부자 타령과 부자만 헤택준다고
떠벌리는 정치권이 제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고

미국은 수천조원의 경기 부양 예산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네 정치인 기껏 10조원을 기존 예산에 추가하고 생색내고 있다.
이님들은 과연 제정신이가? 세상돌아가는것을 그리도 모른단 말인가?

535만표 차이로 정권을 잡았음에도
10년전 35만표 차이로 잡은 DJ 보다

리더쉽 부족이 결국 이런 경제 불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종부세 9억으로 상향한다고 생색내다고 어느날 도루묵으로 6억으로 원위치하고
결국 종부세법 유지하는 방향으로 잡고나가는데 한마디로
결단력도 부족하고
우룸쭈물 누구 눈치보는 나라 살림에 어느 국민이 지지 할것인가?
이런 정치논쟁에
애꿋은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는것이다.

*3년전에 핀리핀 여행간적이 있는데 그기 학자가 그러데요
우린 부자 10% 중산층 없고 서민 90%이라고....
대한민국 중산층 약30-40%라고 하니 너무 부러워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