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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세요.

교통 불편한 오지에,
거주 인구 적은 시골에,
각종 인프라는 전혀 없는 곳에
혁신도시를 10개를 넘개 지정하고
보상금 후하게 쳐서 수십조를 풀었잖아요.
균형발전이라는 황당한 포뮬리즘적 논리로 말입니다.

그돈은 결국 수도권 아파트 투기에
사용되어 버블을 키웠죠.

수도권에는 정작 공급을 충분히 하지
않고,보상금을 무지막지하게 풀었기에
수도권의 희소성 때문에 과하게
주택가격이 폭등한거 아닙니까?

현재의 버블은 참여정부의 포뮬리즘적
정책이 낳은 사생아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혁신도시를 5개 정도만 하고,
수요있는 수도권에 고밀도로 재건축,재개발을
통하여 물량을 공급해주고,
혁신도시는 선택과 집중으로 적극 개발하고,
적절한 금리를 유지했다면 폭등이 일어 났을까요?

한쪽은 폭등하고,한쪽은 미분양되서
공적자금(주택공사 공매)으로 매수해서
임대하려는데 임대가 안되어,국민세금 수십억이
소요되고 있다?

이렇게 정책실패한 참여정부 행정관료들
구속감입니다.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개퍽락론자,아내모가 이상하게 폭등의
원흉인 참여정부에 대하여 욕을 안하는건
미스테리 입니다.

MB는 수요와 공급을 통하여 주택가격을
잡는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부동산으로 돈벌생각은 아예 그만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