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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2MB 덕분에 이젠 개나소나 이 핑계 저 핑계 대는게 유행이 된거 같은데.. 경제가 어려우면.. 빚쟁이들 부터 죽는거다.
아무리 소득이 적어도 빚없으면 그나마 입에 풀칠은 하는데.. 그넘의 투잔지 투긴지 구분도 못하는 짓거리 한다고 저금리에 돈 빌려다가 이제 경제가 휘청하니까.. 가랑이가 찢어지지.. 그래서 이제 서민이란 가면쓰고 동정이나 받아보려는 거냐? 그동안 관심에도 없었던 서민들 핑계대고 살길을 마련하는 거냐? 그렇게라도 해서 살길을 찾는다면 퍽이나 좋겠다만, 세상의 큰 흐름에서 그런 동정따윈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