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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활성화대책이 나온단다 모르는척해도 다 안다..모두의 관심은 부동산관련 정책의 변화이다 그중에서도 관심사는 어거지 세금정책이 과연 실효성있게 재편될것인가에 있다 특히 지방에 사는 서민들은 세금폭탄 한방에 골로 가는 경우가 있었다..끽해야 1~2억 내외의 자산 두어개를 가진 지방소도시의 부동산부자들은 집안에 우환이라도 생기는날엔 직통으로 차상위계층으로 떨어지는 수가 있다 수도권부동산 기준으로 세금폭탄이 만들어진 탓에 지방민들은 국가로부터 재산권을 강탈당할 처지에 놓인것이다 의사월급에서 66% 세금을 추징해 집날리는 서민들을 지원해줘도 시원챦을 판에 몸아픈서민들 집판것도 억울한데 66%폭탄세금까지 강요하는건 어색하기 짝이없다 근로능력이 떨어지는 가구들은 몇년안에 쪽방신세로 전락시키는 법이 부동산세금법이다 일례로 기업의 부동산과 비교해 보겠다..공장을 팔아 떼돈번 기업들은 한푼의 양도세도 내지 않는다..더넓은 공장부지로 이전하면 되는것이다.. 기업활동의 욕구를 꺽지 않기 위해서라나 뭐라나 기업은 경제의 주체고.. 가계도 마찬가지로 경제의 주체다..가계활동의 욕구는 꺽어도 되는가보다..서민경제가 맛간다고 아우성인데..ㅉㅉ 권선재가 민감한 부분까지 말하는 이유는 맹탕 한짓을 되풀이할것이 뻔할 뻔이기 때문이다 강한자에게 약하고..약한자에게 강한..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할지 깝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