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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대1 재건축은 소형평형의무비율제도가 폐지된다 그렇게 되면 중층 재건축 단지는 재건축은 급속도로 활성화 될것이다 자기가 가진 대지위에 건축비 추가하고 넓어지는 평수에 조합원 분양가만 추가하면 13평 짜리 아파트가 30평대로 갈수 있게 된것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동안 이상한 법규에 묶여서 권리행사를 하지 못한부분이 크다 특히 재건축 단지내 가장 소형평수들은 혜택이 크다 이전에는 소형평형 의무비율에 묶여 자금이 있어도 30평대 이상으로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가능하게 되어 초기 자금이 부족한 재건축 수요자들이 초기 재건축단지 소형평수에 투자할 메리트가 생긴 것이다 목동을 예로들면 이전에는 소형평형 의무비율때문에 20평대와 30평대 아파트 가격차이가 컷다 20평대는 40평대를 받을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1대1재건축을 하면 소형평형을 안짓고 중대형으로만 지어 40평까지 입주가 가능해져서 투가가치가 커진다 특히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버블세븐지역의 부유층 아파트 단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재건축까지 5년이상 남은 단지들은 투자기간이 길기 때문에 투자금액이 작고 세금과 이자부담이 작은 소형평형을 선호할 가능성도 크다 이래저래 각단지의 소형평수들이 빗을 보게될것 같다 조금더 나가면 소형평형의무비율을 피하기위해 대부분의 재건축 단지가 1대1재건축을 진행하면 도심의 주택공급 증가가 없게되어 정부의 공급확대정책에 어긋나게되며 이를 방기하기위해 모든 재건축단지의 소형평형 의무비율을 폐지할 가능성도 열리게 될것 같다 위 조치가 재건축 규제완화의 신호탄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