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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원화가치 폭락합니다.. 모든 원화 표시 자산(한국 주식, 한국 부동산) 보유는 급격한 자산가치의 하락을 경험하게 할겁니다.. FT "韓, 개입 불구 원화약세 반전 힘들다" [이데일리] 2008년 05월 22일(목) 오전 08:2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 경기둔화·성장중시 정책으로 금리인상 어려워 - 印·말聯 등도 달러매도 개입..실질금리 낮아 반전 힘들것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한국의 외환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 추세를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했다. 22일 FT는 렉스 칼럼을 통해 한국 외환 당국이 전일 장중 1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달러를 매도하는 시장 개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또 이는 아시아 국가들이 통상 자국 통화의 절상을 막기 위해 달러 매수 개입을 단행하는 것과는 상반된 움직임이라고 진단했다. 한국이 달러 매도 개입에 나선 것은 경상수지 적자에 조선업체들의 환헤지를 위한 선물환 매도가 대거 이뤄지며 원화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 올들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10% 가량 하락했다. 실질실효환율을 기준으로 볼 때 원화 낙폭은 확대된다. 여기에 고유가까지 세계 5위 원유 수입국인 한국의 수입물가 상승을 부추겨 소비를 둔화시키고 기업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FT는 분석했다. 지난 2005~2007년 동안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수입물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매월 한은의 물가안정목표제(2.5~3.5%)를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둔화와 이명박 정부의 성장 중시 정책으로 인해 한은이 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FT는 분석했다. 한국의 4월 CPI 상승률은 4.1%를 기록, 물가안정목표제를 5개월 연속 벗어났다. 통화 가치 하락으로 고심하고 있는 것은 한국 뿐만이 아니다. FT는 트레이더들을 인용, 인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도 올들어 달러 매도 개입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플레 압력이 거센 가운데 이들 국가들의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 또는 매우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아시아 국가 통화의 하향 추세가 신속하게 반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FT는 전망했다. 달러/위안 기준환율 6.9428위안..`사상 최저` [이데일리] 2008년 05월 22일(목) 오전 10:1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 21일 달러/위안 마감가 6.9597위안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이틀 연속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위안화 가치 상승) 중국 인민은행은 22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942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6.9597위안이었다. 이날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9597위안으로 마감했다. 인민은행은 국가외환관리국(SAFE)의 승인을 받은 국내외 은행 13곳의 호가를 받아 계산한 기준환율을 외환시장 개장과 함께 발표한다. 달러/위안 환율의 일일 변동폭은 기준환율을 기준으로 ±0.5%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 정영효(기자) h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