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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라함은 남편이 부인한테 갖다주는 월급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남편이 월급 많이갖다주면 줄수록 부인입장에서는 좋은거죠
행여나 월급 깎였다고 생각해봐요. 어떤 여편네가 가만있겠습니까.

또 세상이치 돈맛은 들이면 들일수록 끊기 힘들죠. 약처럼요

이명박정부가 아니라 그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세금은 없애기
글렀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종부세가 전 국민의 50%이상이 내야해서
국민적 지지도에 영향을 받는다면 또 모를까

여러 통계에서도 나왔듯이 국민의 10%도 안되는 퍼센티지 아닙니까.

게다가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북핵관련해서 긍정적인 쪽으로 뱡향을 트는거 같은데

그렇게되면 참여정부내내 펴왔던 햇볕정책을 이명박정부도 펼쳐야 할거고

정말 돈 쓸때가 널려있는데 어케 세금을 깍겠어요?

세금을 깎고난후 세수부족을 무얼로 메꿀지 님이 대안을 이명박 정부에 내놓으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