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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보유주택의 수가 1주택일 경우 3억초과 6억미만의 범위에 드는 경우 종부세 과세 부담을 상대적으로 약하게하여 1주택자를 보호하고

③ 보유주택의 수가 2주택 부터는 무겁게하여 서민들 사는 빌라 다세대 등의 주택에 대해 투기행위를 막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3주택인 이상인 경우에는 정해진 종부세의 3배 과세정도로 무겁게 징벌적 책정이 필요하다.

현재 위장이혼이 늘고 있는 이유가 부동산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시각이 있는데,,,돈 때문에 취하는 개인들의 사사로운 결정에 국가가 그런 것 까지 신경쓸 필요 없다. 다만 위장이혼후 재혼하였을시에 세금을 추징할 근거나 DB와 전산프로그램만 잘 갖추고 있으면 된다. (만인에 세금은 평등해야하니까...)

또한, 위헌요소가 있느니 하는 논란이 되는 부부합산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향후 결과에 따라, 과세시점을 1/2 (6억-->3억, 3억-->1.5억)로 낮추어 개정하면 되니 이로인해 종부세제의 근간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가 없다고 본다. (불필요한 얘기임)

현재 이자소득ㆍ배당소득ㆍ부동산임대소득ㆍ사업소득ㆍ근로소득ㆍ연금소득등이 종합소득 과세대상이 되는데,,,, 4,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에도 종합소득 합산과세 대상이 되어 누진세율이 적용되어 더 많은 세금을 많이내고 있다.

부동산도 비싸다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공연히 헛된 꿈을 꾸시는 분들이 없도록 향후 종부세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간단하게 방향을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