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백만일자리 창출= 미국의 뉴딜정책= 한반도 대운하 산업, 靑 ''대운하 추진하겠다는 게 기본 방침'' [이데일리] 2008년 05월 01일(목) 오후 10:0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 민자사업으로 진행 재확인 - "단계별로 충분히 여론수렴 할 것"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청와대가 대운하 추진에 대한 기본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1일 "대운하 사업에 대해 최근 여러 논의들이 나오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꺼낸 뒤 "청와대 입장은 변함이 없다. 민간 사업자들의 제안이 오면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 과정에서 국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나가겠다는 게 기본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우선 민간참여 희망자들이 사업계획서를 내서 이렇게 한번 해보겠다라는 제안이 오면 그것의 사업타당성이나 적합성들을 검토하게 될 것이고 이런 과정에서 운하를 반대하는 전문가들, 또 시민단체 관계자 뿐 아니라 해외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국민여론을 수렴해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각 단계 단계마다 합의가 도출될 때 도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충분히 여론수렴을 해나가겠다는 것이 기본방침"이라고 강조하고 "분명히 얘기하지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청와대 공식 입장"이라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