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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이자율 폭등은.. 대출규제에 따른 것이다 대출총액이 낯춰짐에 따른 은행영업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금리인상을 허용하는 것이다 아닌가? 가슴에 손을 얹고 아니라고 말할수있는 사람은 나와보라고 그래라 유주택자의 등골을 빼먹는 정책들은 이제 그만 할 때가 된 것아닌가? 특정지역의 담합이 문제가 된다고? 권선재가 볼땐 정당한 생존권 투쟁으로 보인다..무주택자들의 과격한 정치적 담합이 규제를 생산해내는 헤게모니로 작용했던 점을 볼때 이제는 고통분담 차원에서 무주택자들의 등골이 쑤씰 차례가 되었다 정부..은행은 탱자탱자하고 유주택..무주택자들만 죽어나는 것이다 증세를 논하면서 선거를 이기는 정당은 없다..좌파든 우파든 참여정부의 증세정책을 높이 평가할수밖에 없는 이유도 증세를 감행하면서 모든걸 불살랐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현실에선 불가능한 이상에 올인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조세,준조세,폭탄에 눈탱이를 맞은 서민들에게 몰매를 맞고 사라졌지만 증세라는 이상의 실현은 결과물로 남게되었다 우리는 아직도 투기꾼을 희생양으로 몰아 전방위적인 증세를 감행한 참여정부의 그늘에서 살고있다..거기에 무주택 과격론자들이 친위병역활을 했다..는 사실도 간과하면 안된다..ㅋㅋ 세상은 돌고돈다 어제의 친위병이 오늘의 희생양이 되고 미래의 호의병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무주택의 설움을 쓰다듬어주던 시대는 시대적으로 지나가고 있다 유주택자의 고통분담이 언제까지나 지속될수는 없기 때문이다 총선 이후에 오른다는 표현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무주택의 서러움을 더이상 맛보기 싫다면 하루빨리 탈출하기 바란다 쓰나미 수준의 전방위 압박이 시작될수도 있다..무주택자에겐 선택권이 없다 담합?..투기?..독과점? 대폭락?..경제공황?..미분양사태? 현실을 똑바로 봐라 현실과 이상을 혼돈하는 시기는 지금 이시간에 생명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