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장경제를 무시한 어거지성 규제들로 인해 거래가 되지않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급히 팔아야할 필요가 있는 분들로 인한 급매성 매물로 가격이 소폭 하향될 수는있다 요즘의 이런상황을 두고 폭락이니 뭐니 하면서 연일 도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심각한 공급부족에 처해있다 필요한곳에 적절한 공급이 없이는 상승압력이 상존하며 어떤 조그만 변수에도 일시에 폭등하는 상황을 막을수는 없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어떤 부동산정책을 쓸때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다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는 결국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또다시 폭등하는 것을 막을수 없다 처음 시행때는 얼마간의 부작용이 있다라도 장기적인 집값안정을 위한다면 서울도심의 용적율완화를 통함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등이 활성화되어 필요한곳에 공급을 늘려주고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게 서울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효용성이 높은 땅은 용적율을 높여 높은 효용율을 유지시켜 주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서울외곽지역의 아파트지역의 용적율은 높이고 도심한복판은 2~30년전의 용적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부자연스러운 정책이다 이제는 늦었지만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높아진 고급주택수요를 충족시키고 서울을 국제도시로 손색없는 일류도시로 재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하루빨리 수립 시행할 때이다 없는 사람들의 박탈감을 해소시키는 것은 정책적 차원으로써 복지행정을 강화해야하는 것이지 개발을 중단하여 다같이 못사는 쪽으로하여 그들의 배아픔을 진정시키려 해서는 안된다 지금은 하루빨리 각종 주택에대한 규재를 완화해서 높아진 국민들의 높아진 주택수요에 부응하고 경제를 활성하해서 다같이 잘사는 복지사회를 만들어야 할때다 경제가 살아야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을 돌볼수있는 재원도 확보되는 것이다 부동산을 꽁꽁 묶어놓고는 경제를 살리기는 쉽지않다 다함께죽자는 정책은 더이상 존재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