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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물론 집은 필요 합니다.

하지만 평당 수억가네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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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노후 효자가 아닌 웬수죠.!!

글세요. 효자가 되는 경우는 있긴 했었죠  법 개정이전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구요.

그것도 원주민에나 해당되는 이야기구요.

예전에 성내역 바로 앞에 완공후 32평 10억 중반에 주고 내 인생을 걸었다 !

최하 20억 에서 30억 간다 이 말이 틀리면 손가락에 장을 지지라며 내 장담한다며

효자란 이런거다 라며 투자란 바로 이런거다라며 거품 무시더니

당시 5억 이상 대출 받아서  지금까지 죽어라 이자만 내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지금 시세는 ???  8억 초반이면 삽니다. ㅠㅠ

지금까지 이자 생각하면 최하 15억은 가줘야 본전 입니다. ( 각종 부대비용이 무시 못합니다.

샀다 팔았다 하면서 발생하는 복비등 간접비가 상상외로 크지요)

과연 지금 팔고 싶어도 못팝니다. 억울하고 원통해서!!

과연 뭐가 효자 입니까 ? 남의돈 먹는것이 쉽던가요 ? 

당시 마지막 10억 중반에 팔고 가신 그분이 당신보다 바보였을까요 ?  지금 팔고 가신분은 휘파람 불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누가 바보가 되었을까요 ?

남이 까먹을때 안까먹는것도 투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