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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분양가 400만원대 분양 - 기둘려라!!!



5년을 못기둘리겠으면 2년, 3년, 4년이라도,,, 버블형성기와 반대로 붕괴시기에는 기둘릴 수록 돈 꾿는다. 한계에 도달한 공구리 회사들 많고 상황이 다 고기서 고기이다. 금년 대규모 분양할 수 밖에 없고 예전처럼 폭리붙여 배짱분양하고 깜깜이질하며 버틸 여력도 없다. 준공 후 반다시 60% 할인 재분양, 재재분양 물건 쏟아져 나온다.

뭐,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및 노후대책용 공구리 매도물건이나 임대소득 회피 다주택자들의 매도 공구리들 넘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발에 차이는게 공구리 될 것.



국토부 표준건축비 수준으로도 이렇게 분양이 가능한데(건설족때문에 국토부 표준건축비 거품도 상당),,,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공구리 짓는 것은 건축쟁이들이 똑같은 자재, 똑같은 함량, 똑같은 공법으로 짓는 것인데,,,대지지분도 거의 없는 공구리 건축물 짓는데 평당 1000만원대 이상 분양하는 수도권 공구리는 金가루라도 섞어서 짓나?? 日本도 東京都 23구중 가장 비싼 4개구(미나토구, 시나가와, 분쿄구, 신주쿠 등) 정도나 가봐야 1000만원대 이상 호화맨션 구경한다



수도권 폭리폭탄 바가지 공구리는 말 그대로 폭리 거품! 나중에 64%씩 할인해서 재판매하는데 초기에 분양신청하여 계약하는 사람은 바보되고 반드시 땅을 치고 후회하다가 홧병까지 얻어 쓰러질 수 있음.(나중에 재할인 분양받으라고 건설업체들이 답을 보여주고 있지않남?)



銘心 또 銘心!!!... 수도권 공구리에는 무조건 근처에도 가지 마라...준공후 미분양으로 걍 5년~10년 이상되면 반드시 1/4토막 재분양 하게된다.(일본의 실제 사례 有, 한국은 5년도 못버팀)



꼭 사고 싶은 분은 5년만 지나면 공구리 시체 여기저기 굴러다니게 된다. 길게 보아 5년만 참았다가 폭리거품 쏙 빠지걸랑 그때 살 것 (5년 기다리면 최소 15년이상 노후자금 절약할 수 있다) - 내말믿고 성공하면 나중에 소주나 한잔사셈 ^^



공구리 거품 그리 오래 못버틴다. 조금만 기둘려라!...그리고 한번 買入한 공구리는 가격불문하고 換金하기가 不可能에 수렴해간다(살 사람이 없어 팔리지 않음)...거품 붕괴되고 다시 공구리 거품이 형성되려면 또하나의 베이비붐 세대 싸이클(20~30년 후)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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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가 아닌 폭리거품 뺀 정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