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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진입으로 (고령화 인구 710만) 30초에 1명씩 죽지만.

태어나는 인구는 1분 12초에 1명꼴이다. 이건 그야말로 재앙 이다.

산부인과 태반이 문을 닫고 장의사는 폭발적 증가 세다.



지방에 가보면 찾는 건 묘지 터만 찾고 , 저승가면서 남겨지는 빈 전답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토지 공황 상태 발발!

일체의 토지 거래가 거의 끊겨 있는 최악의 상태이다.



그도 그럴 것이 통계청 이재원 인구 동향과장은



30년 전후로 인구가 반 토막 난다고 한다.

이는 전국 집들 중 반 이상이 빈집 된다는 뜻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겠는가?



3일 경제연구소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시장 3S 현상 진단' 보고서에서 앞으로 10년간 핵심 노동력 감소 생산성 하락 세대 간 일자리 경합이 노동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전체 노동력을 나타내는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2,582만명에서 2018년 2,668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30년에는 2,457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제활동을 이끌어갈

25~49세의 핵심 노동력은 지난해 1,587만명에서 2030년 1,198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25~49세의 비율도 지난해 61.5%에서 2020년 53.6%, 2030년 48.8% 등으로 떨어진다.

그니까. 17년 내로 주택 최대 핵심 유효 수요층이 약 400만 개가 줄어든다는 뜻.

말이 400만 개지.

이는 수도권 성남 + 수원 + 광명 + 용인 등이 모조리 빈집 되고도 남는 숫자임.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겠는가?



이젠 노인 옆에 손주가 안 보이고. 손주 옆에 동생이 없다.



인구 감소세 속. 맨 보이는 건 빈 아파트뿐인데도 그 옆댕이에 또 무대뽀로 쌔려 짓고 있다. 아무리 10개 중 1개만 팔려도 남는 장사라 하지만, 한정된 자원을 저렇게 낭비하고 있다는 건 사람이 할 짓이 못 된다.



아파트 미분양은 아파트 거래절벽의 발단이 되고 있다.

이러니 수요자는 아파트 사고 나서 매입가 보다 추악하게 추락하지 않을까 겁먹을 수밖에 없는 데, 여기다 대고.

빚내어 아파트 사라고 열나 꼬시고 있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는 없다.



100% 실수요자 일지라도 집값이 계속 폭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담담해질 용감무쌍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GDP에 목이매어 젤 먼저 아파트 지을 생각만 하는 버릇이 고질병이다. (예) 보금자리. 행복주택, 국민 임대 주택, 장기 시프트 전세 주택... 등



주거시설이 꼭 아파트만 있는 게 아닌데,

대규모 단독주택 주거단지도 고려 해 볼만 한데,

재벌건설사 팥고물 손에 무칠 생각만 하니 안하무인 이다.



탐욕에 눈이 멀어 투기꾼들이 맨 중대형 아파트에만 질러댔던 것도 문제다.

1~2인 가구 만 무한대 늘어나고 있는 판국에... 이제는 중대형 아파트는 매매는커녕 전세조차 꺼리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아파트 아성이 무너지고 있는 판세다.

도대체 컨트롤 타워가 있는지 조차도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지금은 아파트 공급에 쓸 에너지를

현재 200만 개 이상 남아도는 미입주 아파트 소진에 힘을 기울일 때다.



하기야 미입주 아파트들도 은행 PF 대출 빚더미에 올라 앉아 있으니

정부도 전세 수요자들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밖에 없겠지만 ...

이대로 방치하면 정말로 최악의 사태, 3차 충격 금융위기가 터지는 사태가 올 게 뻔하다.



법원 + 건설사 + 은행 + 행정당국 이 상호 협력하여

미입주 아파트 전체 단지에 일괄 보존등기 했던 PF 대출을

전세 수요자가 입주 할 때마다. 가구별로 분할 소멸시켜주는 시스템적 안전장치 방안을 검토 해야만 한다.



주변을 보라. “환매부 전세” 아파트에 입주 했다가 거덜나는 세입자들을 ...



저렇게 하면 빚더미 미입주 아파트에 세입자가 “환매부 전세” 사기 판 땜시 꺼리던 미입주 아파트가 순식간에 소진 될 것 아닌가.



지금은 대형건설사 떼부도 사태로,

온 사방이 기본 60~70% 까지 대폭 할인 떨이 아파트가 천지 때깔이라

주변 시세 대비 공급가를 낮추어 준다 해도 사람들은 콧방귀조차 안 뀐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미분양 아파트가 더욱 더 증폭 될 밖에.



점점 늘어나는 미분양 아파트 + 아마겟돈 출구전략에, 수요자 입장에서는

“뭔 일 생길 것만 같다” 는 불안감을 어케 떨칠 수 있겠는가?



그니까 내 말은 아파트 공급. 미분양 아파트. 는 신경 끄고.

미입주 아파트부터 불을 끄고 봐야한다는 야그.



그럼 200만 개씩이나 남아도는 아파트도 해결 되고

전세난도 해결되는 일타 쌍피 아닌가 말이다.



마지막 버블, 최후의 버팀목이 무너지는

“역전세 대란”이 빨리 올 것이 걱정되어 일부러 직무유기 하는 건 아니겠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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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참조



* 공포! 200만 개 씩이나 남아 돈다 (통계청)... 클릭.



* 앞으로도 10년간 계속~매년 50만 개 이상씩 물량이 공급 될 예정이다. - 후략-



(년, 신규 공급 39만 개 + 공공 임대 11만 개= 50만 개씩이나! 멈춰라 아파트!)



하기야, 멈춰라 아파트! 한다고 어케 멈출 수 있으리오.

이미 최고 비싼 이자 PF 땅에 왕창 콱 물려 있는 데...



아니 쥐. 10개 중 1개만 팔려도 왕창 남는 장사인데 어케 멈출 수 있으리오.



아니 쥐. 전세로 놔도 몇곱 남는 장사 인데, 맘 푹 놓고 계속 쌔려 지어도 돼 쥐.





도대체 얼마나 마니 남길래 7단계 씩이나 하도급 돌림빵 시키는 겨?





이게 집 맞습니까? 너도먹고 나도 먹는 피박 돌림빵 상품이 쥐.



앞으로 미분양 대! 행! 진!은 계속 된다.



이 한방으로 아파트 즉사... 다 끝났다.




흡혈귀 경제로 단 23년 만에 학생 수 반토막




세계 최고 속도로 늙어가는 고령화 사회.




에다가. 집 아닌 방만 있으면 되는 1~2인 가구가 53.5% 돌파.



상기한 도표에 의한 결론.



집은 사는 것 아닌 물려 받는 것.

고로, 영원히~ 집 안사는 게 대세 될 것.



앞집 철수가 뒷집 영희와 결혼 했는데 철수도 1채 영희도 한 채 상속 받아

어쩔 줄 몰라해요.... 이게 향후 십 년 내로 들이닥칠 재앙 이란다.



즉: 일본처럼 빈집 shock! 온다.



* 쏟아지는 새집 빈집 되나 (조선일보)



* 주택청약 시장 사실상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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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출구전략 '잰 걸음'..이르면 올 상반기 테이퍼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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