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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소득세가 무엇이 무서울까요 ?

제가 예상대로 예전부터 국세청이 침 흘리고 있다고 이야기 했지요

다주택자의 경우 임대소득세 자체는 솔직이 크게 세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폭덩이들에 가장 큰 문제가 본인도 세금 구조를 모른다는것이지요.

즉 다양한 사업 경험을 통해 세금을 내보지 않았거나

거의 세금을 낼 형편이 안되는 그런 업종에 어려운 사람덜 이라는거지요.

밝은 곳에서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세금내보면 정부가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는것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일차적으로는 현재 집이 부족한게 아닌 전세 물량이 부족하니 세금 내기 싫으면 전세로 돌려랴 하는것이구요.

그러니까 정부가 기막히기 퇴로를 열어 주면서 전세물량을 팍 늘려 버린거지요. 또한 이도 저도 싫으면 시장에

물건을 내놔라 하는 의도 입니다. 월세를 고집하면 세금 내라 입니다. ( 박근혜 정부가 이래서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ㅎㅎ)

공약 일부라도 실천 하려면 방법 있습니까 ? 뜯어 내야지.... 누구에게 ?? 그나마 돈 버는 사람에게 뜯어 내야지...

월세를 받는 집주인은  두 종류 인데

평소 수익이 있는 사람과 (직장 / 자영업)

평소 수익이 없는 사람....(은퇴 / 백수)

수익이 있는 사람은 자기 소득에 월세 소득이 누계가 되서 과표가 올라갑니다. 과표가 확 상승하면서 졸지에 고소득자 대열에

합류 하면서 기본 세율이 바뀌게 됩니다.

단순하게 월세에 대한 세금은 많지 않아요. 월세로 1년에 천만원 받는데 무슨 세금걷어봐야 꼴랑 얼마나 것겠습니까 ?

반명에 과표 자체가 올라가면 기본 세율이 올라가면서 치명타를 입지요. 이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겁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금 의보 등 줄사탕으로 걸려 들게 됩니다.

이게 무서운겁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거지요.

두번째 평소 수익이 없는 사람이 더 문제 입니다. 전세로 놓자니 답이 없고 월세를 놓자니 세금을 내야 하고

더 중요한건 세금을 낸다는건 수익이 있다는것이고 수익이 있다는건 뭘 의미 하죠 ?

식당에 아줌마도 의료보험 냅니다. 앞으로 이게 절대 못피해 갑니다.

한달에 110만원 월급 받는 아줌마도 국민연금 의료보험 내는데

아무 일도 안하면서 한달에 월세 150만원 받는 월세 과연 ?? 물론 지금은 양성화 하기 위해 일정 기간 유예 하지만

이건 뻔한 수순입니다.

주택을 다수로 보유하는건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또한 수익이 생기는데 세금을 피하려는 태도 역시 매국적인

행위 입니다.

본인이 감당이 안되면 정리 하시면 되고 나는 이깟 세금 두렵지 않아 하면 계속 고 하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