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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용산구 등에 워낙 고가 아파트가 많이 있다보니까 그런 것이지

평균아파트 가격은 4억원 정도라고 봅니다

전세가율을 70%로 하면 전세가격은 2억 8천만원이 됩니다

(재건축아파트 등 전세가율이 워낙 낮은 아파트들이 있어서 그렇지 서울지역은 이미 70%에 도달했습니다)

월세보증금 5천만원을 공제하면 2억3천만원에 대해서 월세전환율 연 8%가 적용됩니다

(지금은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시기이어서 그렇지 조만간 월세전환율은 연8%가 될 것입니다)

월세가 연간 1840만원이고 매월 지불할 금액은 153만원입니다 

전세가율은 앞으로 더욱더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월세전환율 또한 12%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월세아파트가 부족해지면)

우리나라에서도 월세가 일반적인 임차형태가 되면

소득의 30%는 월세로 지불하고 살아야 합니다

서울지역 가구당 평균소득이 연간 6천만원은 넘는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이 4천만원입니다. 서울지역은 이보다 약간 높겠지요?!

 그리고 가구당 평균소득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보다 더 높겠지요?!  맞벌이가 대세입니다)

연소득이 6천만원이면 월소득은 5백만원이고 소득의 30%는 150만원입니다

소득이 올라가면 그만큼 월세지불능력이 높아지고

월세지불능력이 높아지면(매년 임금은 조금이라도 상승을 하지 하락하지 않습니다) 

전세가율은 그대로 있더라도 

아파트가격도 따라서 올라갑니다

일시적으로는 전세가율만 올라가고 매매가는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3년 내지 5년을 두고 보면, 전세가율은 70-80%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결국은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전세가율 70-80%를 유지시킬 것입니다

현재의 서울지역 아파트가격은, 저평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서울지역 가구당 소득이 6천만원보다 훨씬 더 높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규제 풀린 재건축 시장 들썩

집주인들 매물 걷고 집값 올려… 모델하우스 방문객도 급증
 
매물이 쏙 들어갔어요. 자고 나니 집값이 1000만원씩 올랐고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J부동산중개소 사무실에는 전화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투자자는 "남아 있는 급매물이 있느냐"고 물었고, 집주인은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급히 매물을 거둬들였다. 오후 1시쯤 매물로 나온 아파트를 보겠다는 손님이 4명이나 찾아왔다. 이 중개소 직원은 "온종일 화장실 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쁜 건 5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소형주택 공급 의무비율 완화 등 재건축 규제 완화책을 쏟아낸 것이 불씨를 당겼다.

◇재건축 투자자 발길 이어져


정부가 시장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자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다. 연내 재건축 착공이 불투명했던 잠실 주공5단지나 개포 주공1단지 등은 '단비' 같은 호재라며 반겼다. 잠실 주공5단지 주민은 "초과이익 환수를 적용받지 않으려면 연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 했는데 이젠 그런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개포동 K부동산공인 직원은 "조합원들은 소형주택 의무 비율이 낮아지면 중형주택을 더 많이 지을 수 있게 돼 수익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시장에도 투자자 몰려

정부도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보완책을 내놓았다. 금리가 연 1~2%인 '공유형 모기지'를 5년 이상 무주택자에게도 대출해주고 수도권 민간 택지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효과는 정부 발표 다음날 곧바로 나타났다. 20일 경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엠코타운 센트로엘' 모델하우스에는 문의 전화가 2500통 가까이 걸려왔고 방문객도 평상시보다 30% 정도 늘었다.


강남 재건축 투자문의 빗발… 이렇게 바쁘긴 5년 만에 처음"

가히 충격적인  정책입니다.
전세금도 없어 월세 사는 서민들을 우롱해도 유분수죠,

한 달 월세를 깍아죽다는 둥 헛소리하면서

정권 홍보에 앞장서는 언론들.

참 기가 막힙니다.

이걸 뭐라고 할까요? 김밥 옆구리 터진다'고 합니다.

정부가 집주인들에게 임대소득세를 걷는다는 게 요지인데요,

그렇게 되면 집주인들은 월세를 올리게 됩니다.

즉 집주인들은 임차인을 구할 때

애시당초 세금 낼 거를 감안해서 월세 가격을 책정하죠.

정부는 정부대로 세금 더 많이 걷어서 좋고요,

집주인은 집주인대로
세금 부담을 초과해서 월세를 올려 돈을 더 많이 버니 또 좋습니다.

죽어나는 건 월세 사는 세입자들이죠.

집주인이 내는 임대소득세는 세입자 돈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이해를 돕고자...예를 한 가지 들어 말씀드리자면

기존에 월세 50만원 받던 거 60만원으로 올립니다.

1년에 120만원 월세가 오르고요,

그 중에서 30만원 정도 세금을 냅니다.

그러면 세금 내고도 90만원 차익.

그렇죠?

명목상 집주인이 낸 임대소득세는 결국 세입자 부담이고요.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은 부자 증세는 하지 않습니다.

틈만 나면 만만한 서민들 피를 쥐어짭니다.

세수 확보가 목적이라면 왜 유럽 등 선진국에서 다 걷는

개신교 등 종교단체와 종교인들 과세는 하지 않는 거죠?

소망교회 이명박 장로 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권도 기독교 정권인가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죠,

다들 고등학교 또는 대학 졸업하셨죠?

지금이 국민들이 무지몽매하던 60년대 새마을 운동하던 시대도 아닌데요,
서민들을 너무 얕잡아보는 거 아닌가요?

절대다수 서민들을 바보 취급하는 것 같아 매우 불쾌합니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