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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고점 뚫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골이 깊으면 반등도 크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전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인해서 골이 너무나도 깊었습니다.

주식시장을 시작으로 실물 자산가치도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깊은 골짜기에 빠져 버렸습니다.

주식시장도 골이 깊으면 반등도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세시장도 골이 깊으면 반등도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매매 시장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매매시장 또한 골이 깊으면 반등도 크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감히 말을 합니다.
그것은 전고점을 뚫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부동산 환경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찬밥 신세로 전락을 하고 동네북으로
처량한 신세를 면치 못했던
중대형 평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취.등록세가 영구 인하되었습니다. 
 
9억이상 초과되는 주택의 매수세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중대형 평수는 지금도 예전의 금액에 비해보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작년 12월 보다 올해 1월
거래도 되고 호가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잘 아는 부동산에 자주 자문을 구함.)

전혀 움직일 것 같지 않는 9억이상의 중대형 평수의
주택 매수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매수에 참여한다는 것은
골이 깊으면 반등도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지역의 모지역의 실제 거래되는 금액을 비교해 보면,

<20평대 매매가격: 최고가 대비 90%이상 회복>
<30평대 매매가격: 최고가 대비 거의 90%까지 회복>
<40평대 매매가격: 최고가 대비 80%이상까지 회복>

전고점을 뚫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주변의 환경이 전고점을 뚫을 수밖에 없도록 흘러가고 있습니다.

중대형 평수가 움직인다는 것은
힘이 많이 축적되어 있다는 것과도 같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중대형 평형이 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재건축 상승세가 일반 아파트로 확산되고 있고

리모델링 단지도 들썩이고 있고

수도권 과 지방이 동반 상승 하고 있고

경매가가 오히려 시세보다 높게 나오구 있고

10억 이상 고가 미분양이속속 팔리고 있고

모델하우스 마다 인산인해이고

동탄,위레등 인기단지 분양권 프리미엄은 지속 상승 중이고

집주인들이 제목소리를 내고 있고

최근의 부동산 시장 흐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시기 적절하게 헤쳐나가며 앞 날을 도모하며 살아갑니다.


집이라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가야 하고 가족이 살아가야 하는 모태는 집이라는 곳입니다.

내 집 마련의 계획은 첫 월급을 받을 때부터 시작을 해야 늦지가 않습니다.

내 집 마련의 계획을 먼저 하는 것이 집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단이며
자신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불과 10여년 밖에 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10여년 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면
가정의 안위는 없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느꼈으면 합니다.



집을 사고 싶다는 문의 전화가 지난해 연말부터 많이 옵니다.
매매 호가가 자꾸 오르다 보니 집을 내놓겠다던 집주인 중엔
좀 더 시간을 끌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새해 들어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었고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도 모처럼 오르고 있어
주택 보유자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집값 하락에 대한 공포 때문에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를 주저했는데
최근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다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등
규제가 완화됐고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면서
집을 사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올해 한국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분석은
외국계 증권사들 사이에서도 나왔다.
연초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와 노무라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집값이 올해는 상승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LTV-DTI 규제를 완화할 경우 저소득층이나 저신용자들이
비싼 이자를 내고 받은 비은행 금융회사의 대출을 은행권으로 돌릴 여력이 높아지는 등
오히려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

--집값 바닥론에 투자 심리 ‘기지개’…외국계 증권사도 가격 상승 전망



정부의 부동산시장 정상화 추진에서
가장 폭발력을 지닌 정책 수단은 무엇일까요.

분양가 상한제나 종합부동산세 폐지가 아닙니다.

 주택시장의 마지막 규제로 불리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문제입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할 규제라면서
LTV와 DTI 규제를 왜 못 푸는 걸까요.

1020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지요.

정부가 LTV와 DTI 규제 완화를 두고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야 하지만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를 감안하면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이지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LTV와 DTI 규제에 '칼을 대겠다'고 나서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7일 '현상유지'를 언급한 것에서도 잘 나타났지요.

재건축 관련 규제 완화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이
LTV와 DTI 규제 완화 적기인데도
가계부채 때문에 엉거주춤하고 있는 셈입니다.

LTV와 DTI 규제는 결국 현 수준 유지로 가닥을 잡았지만
양측의 입장차는 시장에 일시적 혼선만 준 셈이 됐지요.

부동산 업계는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LTV와 DTI 규제 완화가 필수조건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모기지(대출) 제도를 보면 LTV가 80% 내외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요.

집에 대한 인식, 주택제도 등이 우리나라와 선진국은 다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지나친 대출 규제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실제 주택 담보대출이 매매가격의 50% 내로 막혀 있는 상황에서
수요자가 대출을 받아 다른 주택을 사기는 어렵습니다.

부동산 시장 불황이 깊어지면서 LTV와 DTI의 합리적 적용'이
주택업계의 오랜 숙원이 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이지요.

반면 금융권은 가계부채 증가 속도로 볼 때
LTV와 DTI 규제 빗장을 풀면 가계는 물론 금융권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LTV와 DTI 규제를 완화하면 가계부채 총액은 반드시 늘 수밖에 없는 만큼
가계와 금융사의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빗장을 풀면 안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가계부실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LTV와 DTI 규제 덕분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다만 국내외 경제여건을 돌아볼 때 부동산 시장의 확실한 회복 없이는
내수경기 활성화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LTV와 DTI 규제는 어떤 형태로든지
손질할 가능성도 있지요.

개개인의 상환 능력에 따른 탄력 적용 등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책 당국이 내수경기 활성화라는 큰 틀에서 기회를 잃지 말고

LTV와 DTI 규제 완화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