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14.02.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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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2/14 | 조회697 | 등록IP 211.***.***.252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원래 살던 아파트에 33평 아파트가 시세보다 3천 싼 가격에...3억대 나와있길래
계약해 버렸습니다.
(2000세대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안양 동안구 끝에 쯤이라 전철을 타려면 버스타고 5~10분가야하는곳인디...
이번에 인덕원 ~의왕 ~고천~동탄간 전철이 생긴단 말에 바로 망설이던것을 결정하고 바로
결정하여습니다. 버블세븐 운운할때~5억까지 가던 아파트인데...10년가까이되고
거품이 걷히고 나니...3억대까지 떨어지네요.
어짜피 살기 넘 좋아서 무리해서 대출끼고 세식구 애 학교가까운 곳으로 사려는 실구매자지만.
그래도 내집 떨어지는 것은 싫은 이기적인 소소민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은행이 사준집 내집은 만들어야겠지요.
계약은 했고 5월 이사예정입니다.
과연 잘한것인지..........
대출은 1억 초반정도 낄 예정입니다만.
확실히 부동산 다녀보니 거래는 활발하긴 하더라고요.
저희 단지가 재건축단지라 두브랜드 가 붙어있고 소형부터 대형까지 4000세대 육박하는 단지라 그런것인지
모르겟지만 저희집도 단 3일만에 나갔고요.
소형 24평이었는데...저희는 거의 가격하락도 없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형으로 갈아타는것이긴 한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박근헤 정부는 부동산 부양책으로 일관하는 정부다...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거래 활성화를 위해 박근헤 정부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까지 풀어주며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사활을 걸구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들이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고 기지개를 펴고있다고......
포병의 화력 지원 사격을 지속하고 있다
건설사와 금융기관등 이해 관계자들이
힘모아 남은 규제를 풀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위 전문가라는 자덜두
부동산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견해를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드시 부동산 시장에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게속 더 오릅니다.....아니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6 년 만에 경기 회복 의 봄이
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상흑자를 기록했고
지난달 취업자 수와 주택매매 등 내수 지표들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 흐름상 바닥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 침체와 성장의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참석해 "한국이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기업들이 공격적 (투자) 전략을 구사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 12일 외국인투자기업 오찬간담회에서도 우리나라를 더욱 투자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겠다면서 외국인 기업을 상대로 투자를 호소했다. 지난 13일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 조짐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해 경상흑자가 707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을 때도 '내수'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미국의 돈줄 죄기(테이퍼링)로 인해 신흥국 금융불안이 만연했던 지난달과도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고용·주택 양대 내수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해석이 주를 이룬다. 실제 지난달 수도권 주택매매 거래량은 2만 5648건으로 지난해 1월(8457건)보다 3배 이상으로 늘었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전국 아파트 가격은 24주 연속 상승세다.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전년 동월 대비)도 70만 5000명으로 12년 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청년(만 15~29세) 실업자수는 지난달 37만 2000명으로 전체 실업자(89만 1000명)의 41.8%였다. 지난해 1월 청년 실업자수가 31만 1000명으로 전체의 36.7%였던 점을 감안하면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전세 가격 역시 지난해 1월 2억 3490만원에서 지난달 2억 4867만원으로 5.9%(1377만원) 증가했다.
유병삼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기가 일반적으로 바닥일 때 상승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기 상승을 느끼지 못하는데 지금이 바닥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경기 회복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말과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얘기가 동시에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이뤘던 4%대 초반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면 사람들이 경기 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그 정도의 성장을 바라기는 힘들다"면서 "선진국 경기가 나아지고 있지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6 년 터널 지나.. 경기회복 '봄' 오나
1월 취업자 수·주택매매 등 각종 지표 긍정적 신호 보내 서울신문 입력 2014.02.15 03:27
충남·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전주에 이어 고공행진을 이어간 반면
대전과 세종은 진정국면을 보였다.
16일 KB국민은행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평균 0.07%,
전셋값은 0.21%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충남·북의 부동산 시장은 요동쳤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15%, 전셋값은 0.26% 뛰었고,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역시 0.17%, 0.2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의 부동산 시장도 전주에 비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주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4개 지역에서 상승,
1개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유성구(0,10%)가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동구(0.03%), 서구(0.02%), 중구(0.01%)는 소폭 상승했고
대덕구는 전주와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중구(0.12%), 동구(0.05%), 유성구(0.02%) 순으로 상승했으며
대덕구(0.00%))는 변동없었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는 천안(0.18%)과 아산(0.15%)이 강세를 보였고
공주(0.06%), 계룡(0.03%)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논산(-0.07%)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셋값은 양극화현상을 보였다.
아산(0.33%)과 천안(0.28%)의 초강세 속에
공주·계룡(0.01%)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논산(-0.03%)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는
청주(0.21%), 청원(0.13%), 충주(0.02%) 순으로 상승했다.
전셋값은 청주(0.35%)가 충청권에서 가장 많이 뛴 가운데
청원(0.16%)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충주는 전주와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 한마디가
부동산매매시장의 총부채상환비율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전세난 잡기에 실패한 현 정부가
불가침영역과 같았던 DTI규제에 변화 줄지 주목된다
서 장관은 지난 1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당정협의에서
1월 전세가격 상승률이 작년보다 높다면서 전세시장의 불안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고 있고 여러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추가 전세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지난해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을 골자로 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매매거래가 반짝 증가세를 보였지만 목표했던 전세값 안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금융건정성 제고차원의 접근으로 부동산시장 활성화 수단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호황기인 지방에는 DTI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과
퍼주기식전세대출을 예로 들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DTI규제 완화는 매매시장 활성화에 효과적인 제도로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에 가속을 붙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원용 부동산연구소 소장은 지방과 전세대출은 끝없이 해주면서
매매시장은 가계부채 증가 우려로 대출을 막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DTI 완화 또는 폐지는 매매시장 활성화 촉진에 가장 영향력있는 대책 중 하나로,
주택 매매가 살아나면 전세난은 하우스푸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DTI는 국회의 직접적인 동의없이
정부가 임의적으로 완화 혹은 폐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장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종합부동산세 폐지와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국토부 추가 전세대책 강구..다시 피어난 DTI 완화론
전세수요 매매전환 가속 위한 강력한 한방 'DTI'
입력 : 2014-02-11 오후 2:55:31 뉴스토마토
새로운 한국은행 총재의 등장 1-2개월 안에 금리인하가능성 높음
이넘의 미친 나라가꼴에 전문가 라고 ,,,
미국과 똑같은 짓꺼리를 할지도 모르지만,,,
올해 금리 동결 ..인상은 절대 불가능,,,으로 보임 ,,,
외냐 미국도 초저금리를 한동안 지속할것이라애기 햇기 때문 ...........
일본의 엔저에 대응하갯다고
금리 안하 시키고 환율 폭등 가능성 무진장 높음
뭐 어째던 수출 잘되면???
나라경제 에 조은거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잣기 때문임
퐁나기들은 새한국은행 종재 등장하면 완전 새됫다고 봐야함
물가 폭등!!!!! 시장은 이미 달러환율 상승을 반영하고 있음 ,,,
즉 수요 증가는 당연해 보임 ..............
뭐 좋게 보면 금리인하로
주식시장도 수출 낙관론에 2천 5백포인트이상 오를것도 예상할 수가 있음
부동산은 에상외로 점진적 상승이 아닌 급등이 올 수도...............
결과는 누가 알갯음? 주식 이 오르는게 먼저일까? 부동산이 먼저 오를까 정도
그기에 마쳐 조건이 또다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예측은 ,,, 그냥 예측은 에측일 뿐이지만여
아내모 퐁나기들이 지금 ,,, 과거 를 생각하고 금리인상만 주구장장 생각하나 본대
아직 미국의 양적완화 는 종결이 되지 않앗고...
일본의 옌저 도 계속 지속되고 있음,,,
금리 상승 같은건 아직 먼미래 애기다,,,라고 헷소리 떠들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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