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이 40 : 0 으로 민주당을 압승하자 북한의 “조평통” 서기국장 우경호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금강산 관광도 끝장나고 개성공단도 끝날것이며 한반도는 전쟁의 위험에 휩싸일것이다" 라고 공갈을 친 이때부터 간이 배 밖으로 튀어 나와 버렸다.

우경호는 같은해 6월 15일 광주에서 있었든 한민족 대축전의 북측 단장으로 참가한 자리에서 "우리는 진실을 말하였으며 한나라당 에게 꼭 먹어야할 약을 먹인것이며 급소를 찔려 추악한 정체가 들어난 자들이 비명을 지르는 것이다" 라고 북한을 비방 하든 한나라당 의원 들에게 독설을 퍼붓고 북으로 갔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당시 북한 대표들이 타고온 고려항공은 북한의 항공기 인데도 그 항공기가사용한 유류대금 을  우리 정부가 지불 하였다고 하는데 왜 우리 정부가 지불해야 했는지 정말 아리송하다. 이런 작태는 기본도 없고 원칙도 없이 무조건 퍼주고 보자는 식의 햇빛정책 때문에 벌어진 한심한 작태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만일 앞으로도 이런 관행이 계속된다면 북한에는 모든것을 돈으로 해결 해야 되며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되는일이 없다는 결과를 우리는 충분하게 경험 했다.

더 놀랍고 가증스러운 것은 이 행사에 참가한 한총련의 반국가적 성명서다. 정상인 이라면 도저히 용납 할수없는 내용이다. “ 6.15 공동 선언의 탄생은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의 조국 통일 유훈을 기어이 실현하여, 경애하는 김정일 장군님의 철의 신념과 비범한 예비, 뛰어난 영도력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며 고귀한 결정체이다 ”라고했다.

이게 어찌 대한민국의 대학생이 쓴글이라고 할수있나 ?

이런글을  쓰도록 철없는 학생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의식화에 앞장섰든 세력들의 일부가  가슴에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있다는걸 생각하면 이런자들을 국회로 보낸 지역 구민들이 원망스럽다. 이들의 최후 목적은 북한과의 통합 이라고본다.  그리고 그들은 2000년 평양에서 있었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간에 합의한 낮은단계의 연방제를 성취 하기 위한 것이라 본다 .

연방제란 정치체제가 같은 국가끼리 합병하는것을 뜻하는데 북한은 지독히 폐쇄된 공산주의 국가이고 대한민국은 자유분방한 자유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갖고 있는 나라인데 어떻게 이런 두나라가 연방정부를 구성할수 있단 말인가 ? 그런데도 좌익들은 사회 각계 각층에 파고들어 좌익 난공 불락의 요새를 구축하고 합법적 신분을 취득 하여 활동 하고있다.

그대표적 인물들의 일부가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좌익들중에는 예비 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철저한 좌익사상을 주입하고 있는 세력이 운동권 좌파 선생들이다. 그들의 대표적 운동 예는 2006년 전라북도 임실 xx중학교 학생 300명을 데리고 회문산 남녁열사 추모제에 가서 그 학생들 에게 통일 유공자라 하면서 표창장을 주고 미전향 장기수 황인욱이가 빨찌산 활동을 하면서 우리 군인과 경찰들을 상대하여 전투하든 곳을 일일이 데리고 다니면서 판단력이 약한 어린 학생들에게 세뇌 교육을 시킨것이다. 비단 이사건 하나만이 아니라 좌파 선생에 의하여 일어나고 있는 각종 반미교육 등은 모두가 통일 전선전술에 근거한 철저한 사전 공작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계속 외면하고 방관 한 결과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좌익의 깊은 수렁으로 떨어지게 하였고 우리정부는 심각한 빨갱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 들이여 상황이 이러 한데도 좌익의 편에 서서 좌익을 옹호하고 좌익의 꼭두각시 놀음을 계속 할건가 ?

좌익이 창궐 하는곳엔 경제발전은 없다 라는 생생한 현실을 직시 하고 좌익의 구렁텅이에서

지금당장 빠져 나와 좌빨 소탕에 동참 하는길만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젊은이들의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