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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입니다만,바닥은 이미 지나간 지 오래.

아파트 매매값 바닥은 작년 1월이었습니다.

그후 매매값은 지속적으로 상승세.
전세값은 2002년 이후 12년째 대세 상승.

전세가율 70%. 전세는 부르는 게 값.

지금도 여전히 오르고 있고요.

2월과 3월.설 연휴가 지나고나면 이사철 도래.

급매물 소진.전세물건 품귀.

그러므로 아파트 매매값과 전세값이 본격적으로 오를 겁니다.

우리의 소원은 폭락.꿈에도 소원은 폭락.

자나 깨나 폭락.앉으나 서나 폭락.

폭락이여. 어서 오라.어? 계속 오르네?
벌써 1년이 넘도록 오르잖아.
이게 뭐야, 말도 안 돼, 반짝 상승도 아니잖아!

아우~ 열받아!아흐, 속았구나!

폭락을 간절히 염원하는 분들,
망치로 뒷통수 맞은 기분일 겁니다.

땅을 치며 대성통곡하다.혼수상태 빠지다.

충격받아 실신, 병원에 입원하다.

특히 경제회복세 뚜렷.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계속한다는 건세계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반증이죠.

금리 인상요?
한국은행이 내년에나 금리 올릴 것 같습니다.빨라도 올 하반기에 금리 인상할 듯.선거 앞두고 금리 올리지 못 하죠.

그러니 금리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전세든 매매든대출 받아야 합니다.이왕에 대출받을 거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집을 사겠다는 분들이 점증하고 있고요.

주택구입대출이 전세자금대출에 비해 이자가 훨씬 싸지요.1%대 주택구입대출. 엄청나게 쌉니다.
물가상승률보다 턱없이 낮은 대출금리이므로

무조건 대출받는 게 돈 버는 거에요.

그것도 고정금리! 조건이 그야말로 파격적이죠.향후 기준금리가 올라도 룰루랄라~ 여유만만이에요.

매달 이자 많이 내는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건 엄청난 금전 손해.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야 누가 전세자금대출 받을까요?
전세자금대출 받는 건 이른바 '렌트 푸어'되는 첩경이에요.
여러모로 봤을 때 아파트 구입이 대세.

전세는 시기착오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