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청신호 연속 | 부동산뱅크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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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s*9*9) 부동산 시장 청신호 연속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14/02/01 | 조회453 | 등록IP 211.***.***.252
분류 : 대격돌! 상승 vs 하락

설 연휴 이후
봄 이사 수요가 더해지면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입니다.

1월 한 달간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거래시장 정상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면서 회복세가 계속됐습니다.

매매가격 상승이 지속된 가운데
한 달간 서울에서만 4497건의 아파트가 거래되면서
지난해 1월의 1134건과 비교해서도
거래량이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전세가격은 만성적인 매물 부족과 함께
신혼부부, 학군수요 등 전세수요가 이어지며 상승세가 지속됐습니다.

서울은 봄 개학을 앞두고 학군수요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고
신도시와 수도권 역시
서울권에서 밀려난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전셋값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월 부동산 시장 '청신호'…가격↑ 거래량↑
뉴스1 2014.02.01 06:06

상승 기사...폭락 기사..다 필요 없다..

상승...하락을 알아볼려면..국토부 실거래를 보면 알 수 있다..

작년 3/4 분기와 4/4분기를 비교해 보면 ..

아파트가 오르고 있는지..내리고 있는지 안다..

비교해 보면...어느 지역이든 작년 4/4분기 실거래가가 올랐고..거래량도 급증했다..

아무리 퐁나기덜이 짱구 히프 아다마 잔대가리 굴려도
조중동을 비롯한 좌파 언론까지
자고나면 오른다는 기사 뿐 인디 고로코로 안 인정 허구 시플까..................

그러나..어떤 풍낙이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찌라시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뭘 믿고 있나...혹..벼룩시장 정보지...만 믿고 있나..

---가격 상승..거래 증가도 중요하지만..

소형에서,..중대형으로 거래 확산이래..

--전국 주택 매매가격 5개월 연속 상승

1월 0.24%↑…전세는 0.59%로 17개월 연속 뜀박질 한국감정원 조사,
2월도 상승세 지속 전망

연합뉴스 2014.02.02 11:02

한국감정원 조사, 2월도 상승세 지속 전망

새해 첫 달 전국의 주택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은 1월 전국의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매매값이 0.24%, 전셋값은 0.59% 각각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매매가격은 중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면서 5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로
상승폭도 전 달(0.16%)보다 커진 모습이다.

수도권은 0.20% 올랐고 지방은 0.2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시가 1.20%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북 0.79%, 대전 0.32%, 충남 0.31%, 제주 0.28%, 서울 0.23%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37% 상승한 반면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0.01%로 오름폭이 둔화됐다.

전세가격은 17개월 연속 상승세다.
대구시가 1.15%로 가장 많이 뛰었고
서울 0.81%, 경북 0.7%, 인천 0.69%, 대전 0.64%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방학시즌 학군수요와
봄 이사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직장인들과
신혼부부들이 매물을 선점하면서 수도권의 전셋값 오름세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87% 상승했고
연립주택 0.23%, 단독주택 0.05% 각각 올랐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평균가격은 2억3천135만1천원,
전세는 1억3천834만원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상승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2.1%로 전 월보다 0.3%포인트 커졌다.
수도권(61.5%)보다 지방(62.6%)이, 연립주택(63.5%)에 비해 아파트(69.1%)가 높았다.

한국감정원 박기정 연구위원은
부동산 규제 완화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2월에도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임대인의 월세 선호로 전세부족이 장기화하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는 수도권에서 외곽으로,

소형에서 중대형으로 확산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루가 다르게..

부동산 상승...........기사가 쏟아져 나오네요..

정말로 전문가가 예측 했듯이 설이후 부동산 시장이 예사롭지 않게 돌아가네요..

아마도 1월 실거래가를 보면 깜짝 놀랠것 같네요..

부동산시장 부동층이 움직인다

헤럴드경제|입력 2014.02.03 11:46
낙찰가율 82.4% 32개월來 최고
아파트도 거래동반 매매가 상승

#1. 설연휴를 앞둔 지난달 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9계.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71.64㎡형(이하 전용면적)이 경매에 나와 감정가(4억3400만원)보다 2000만원가량 높은 4억5379만원에 낙찰됐다. 9명이 응찰해 접전을 벌인 끝에 새 주인이 된 박모 씨의 입찰가와 2위 격차는 90만원에 불과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4.6%까지 치솟았다.

#2.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K공인 중개업소. 비수기임에도 매매가격 동향을 묻는 전화가 이어졌다. 이날 잠실리센츠 124㎡형 두 채의 거래가 성사됐다. 지난해 12억~13억원 수준으로 거래되던 이 아파트는 1억원 이상 뛴 14억18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이 중개업소 김모 사장은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면서 관망세를 보이던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할 물건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에서 관망층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연초부터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에 경매시장에 사람들이 대거 몰리고 매매 거래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아파트값이 퐁낙허기를 바라는 사람덜은
대체로 나라 망하길 바라는 분들이 대부분임....

왜그럴까... 생각을 좀 해보니...

나라가 망하더라도 잃을게 별로 없는 분들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러니.. 아파트 폭락을 바랄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

물론.. 현실은.. 아파트 이미 오르고 있지만 말이죠...

유주택자가 무주택자보다 훨씬 더 많아진 대한민국... 이제 과거처럼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은 없을 것이고..

유주택자를 위한 아파트 부양책만이 대세인 것이죠.. 여 야 할 것 없이...

---집을 사신분들은...

물가상승과 화폐가치 하락을 아파트값 상승으로 상쇄...

집을 사지 않으신 분들은......

음.... 화폐가치 하락으로 실물자산 폭등...

결국 현재보다도 못한 주거환경에

거주할 확률이 매우 높음....

이제 전세살면서... 좋은차 타고 외식하면서 즐기던 시절은 영원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전세는 소멸중이고.. 품귀현상으로 앞으로도 전세가 하락은 기대하기가 매우 힘들걸로 예상합니다..

반면.. 전세가 폭등이 결국 집값을 밀어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