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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떡국과 고령화 그리고 저출산이 느껴지시나요 ?

푹쉬고 와보니 설날에도 쉬지도 못하시고 글 올리시는분들 계셨네요

설날에는 좀 쉬시지....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외국인 노동자들도 설날에는 쉬던데... 참으로 열쉬미시네요.

아직 체감이 잘 안오시나요 ?

부동산이란 장기적으로 보셔야 하는겁니다. 늘 폭등을 외치는분들에게 속아

급히 먹은 떡 결국 체하셔서 ...  대부분은 약값( 대출이자)만 물다가

결국 손해만 보고 나가 떨어지지요.

10년후 20년 후 부동산 시장을  알고 싶으신가요 ?  10년이 금새 갑니다. 폭등을 외치던

2006년부터 벌써 8년이 다가 오는 중입니다. 세월 참 빠르죠 ???

이번 설에 세배돈을 주는 사람들이 많았을까요 ? 받는 친구들이 많았을까요 ?

아마도 열 가족중에 아홉가족은 세배돈을 주는 사람들에 수가 더 많았을겁니다.

다들 나이도 희끗 희끗하고 .... 

그런 덕분에 아이들은 입이 찢어집니다.  세배돈 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까요.

기껏해야 한집에 하나 아니면 둘이니  .... 최하 오만원은 기본이고

세배도 금새 끝납니다.  세배돈 받것다고 아이를 낳는 멍청이는 없으니까요.

 우리땐 늘 그 반대였지요. 어른들은 별로 안계시고 세배 하는 사람들만 득시글 했으니까요.

자 무었이 생각나는지요 ?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에 저 아이들이 우리들을 먹여 살리거나 해야 할터인데...

답이 없다는 생각... 비정규직과 저임금에 상당수는 우리때 보다 더 가혹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부동산 문제.. 10년 후 금새 입니다.

지금 세배돈 받는 아이들이 수요자가 되는 것이지요.   저출산 고령화를 생각 하셔야 합니다.

왜 자꾸 재건축에 소형비율이 올라가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

긍정과 부정에 차이는 뭘까요 ? 

내가 원하는데로  희망하는대로 시장을 보는것이 긍정일까요 ?

세상 흘러가는 이치와 상황을 제대로 알는 것이 긍정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