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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든 아파트든

영원히 오르는 것도 없고 내리는 것도 없습니다.

이게 세상의 이치.

몇 해 전.

주식판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여타 주식들도 덩달아 박살납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무섭게 폭락, 주식시장이 아수라장이 되죠.

자살하는 분들도 많았고요.

삼성전자 70만원대.다들 10만원대까지 추가 폭락한다고들 합창.

모두들 겁에 질려 벌벌 떱니다.

그후 삼성전자 주가는 폭락세를 멈추고,

야금야금 오르기 시작합니다.

2년여 만에 150만원 상향 돌파.대중들이 너도나도 폭락을 꿈꾸며

가장 사기 싫어할 때

삼성전자 주식을 바닥에서 용감하게 주식 산 1% 미만 극소수.

수억원. 수십억원이 넘게 시세 차익 발생.떼돈 벌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죠.서울 아파트 바닥이 언제였을까요?

정답 아시는 분?네, 그렇습니다.

2013년 1월.

바로 이 때가 바닥이었어요.

거래 절벽에 극도의 불안이 엄습합니다.

가격도 최저가였고요.

아파트 가격 대폭락한다면서모두들 전세만을 고집했죠.

기억하세요?

1년 전에 '하우스 푸어' 뉴스가 요란했죠.

 대출금리 10%대에서 아파트 사서 깡통찬 분들 말이에요.

엄청나게 금전 손해보고 투매했죠.

심지어 어떤 40대는 자기 마누라, 아들, 딸을 죽이고

자기도 자살할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도 발생.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죠.

즉 '하우스 푸어'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되던

2013년 1월이 아파트 값 바닥이었던 셈이에요.

그리고나서 1년이 지났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소리소문없이 슬금슬금 올랐습니다.

작년 1월에 강남이나 26평 미만 소형 아파트 산 분들.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원 가격 상승.

향후 보다 높은 시세 차익을 누릴 겁니다.

앞으로 전망요?

2월 이후 아파트 매매값과 전세값이 추가 상승할 겁니다.

왜 오르냐고요?

급매물 소진과 전세물건이 없다보니 오를 수밖에 없는 거에요.

게다가 전세계 경제회복세 등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호조세 확산.

중대형 아파트 값도 이미 바닥을 친 상태.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고요.

아파트요? 1년 전 최저가를 상상하면 죽을 때까지 못 사죠.

마치 삼성전자 70만원을 생각하면 못 사는 것처럼요.

시세에 순응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시장은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경제 회복세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구닥다리 폭락론에 탐닉하지 마세요.

전세요? 그거 바보들이나 하는 거에요.

2년 후엔 '렌트 푸어'가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에요.

특히 서울,수도권 아파트, 강력 매수를 추천합니다.

강남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와 서울시에서 3핵으로 개발하는 영등포,
강남 과 세종시 사이 판교-광교-동탄 아파트,
부도심 대형 역세권 주목 하시고요
세종시 주변 오창,오송,청주 아파트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