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골때린다..

개미덜 집팔아 주식허다

외국인덜 한테 개 끌려 가드시 끌려 가가지고는 완전 깡통차고

주식에 학을 띠고

이제사 박근헤 정부가 밀어 주는 부동산 시장으로 돌아 온단다

그러면 외인,기관들 누구한테 팔아먹냐......고거이 궁금타

주식은사 놓고 전전긍긍하며 떨어질때마다 한숨쉬며
숨 넘어가는 소리하는게 아니라
현금들고 2년이고 3년이고 쭉 기다리다가
기회가 왔을때 잠깐 사서 내 이익을 챙기고  떠나는  것이여..

즉 내가 가지고 있는 기간은 몇일에서 한두달이란 말이요..........................

개미덜 은제 정신 차릴라나 모르겟네요

주식시장 투자 할 때 투자 하고

쉴때 쉬고 확실히 알고나 도박 해야 돈 벌텐데

년초부터 개미들 줄초상 나는구나~

주식 사기판 . 증말 더러워서 주식 못 하겠다

주식판 도박장 개미들 무조건 물린다

어서 주식 팔고 아파트 사라

내가 보기엔 반토막 당하면 자살하고 싶을게다.

그런데 주가 살펴보니 짧은 2~3년새 반토막이 수두룩하다.

주식 진짜 함부로 하라할게 못된다

개미를 위한 보약 한 첩

먹고 힘내시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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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떠나서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주식 투자는 냉정한 싸움이다.

자본주의 원리와 논리로 겉포장을 하고 있지만 자본주의가 본래의 철학을 망각하고

효율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면 천민자본주의, 카지노자본주의가 된다는 것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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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때 그 극을 달했다.

곳곳에 신뢰를 상실하고 기본적 철학이 무시되는 사고가 많았다.

금융권의 사고, 제2금융권의 파산, 공직자들의 파렴치한 범죄 등.........

이거 아닌데........옆길로 빠지기 전에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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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가기 자기들 살기가 바쁜 정책을 폈다.

일본은 아직도 그 짓을 하고 있다.

어지러운 정치 경제적 상황에서 자금은 수익이란 본성을 찾아 촉수를 곤두세우고 돌아다닌다. 전쟁터에서도, 마약과 매춘의 소굴에서도 자본은 주판알을 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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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경제행위는 노동을 통하여 그 대가를 얻는다.

그러나 투자는 노동의 대가가 아닌 자본의 대가다.

그중에도 주식 투자 등 은 엄밀히 말하면 돔 먹고 돈 먹기다.

그 어는 세계보다도 냉정한 세계다.

승자와 패자가 확연하게 갈라지고 패자는 하소연 할 곳이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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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외국인의 눈에는 아직 돈을 걸만한 근거가 미약하다.

믿고 투자를 할 만한 경제적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 정책 방향, 환율의 방향성. 기업의 실적 예상. ............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아직은 투자의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

국내 자금은 우리 경제가 어떻든 간에 우리시장에서 앞마당이고 버릴 수 없는 곳이다.

외국인인 입장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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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말 실적 발표와 그 평가. 14년에 대한 전망이 서야 투자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아직은 확인이 필요하다. 적정히 대응하고 있을 뿐이다.

시장이 횡보하는 가장 큰 이유다.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저들이 우리 사장에 돈을 투자할 근거가 필요하다.

시장은 이를 찾고 확인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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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만큼 빠졌다.

추가 하락이 온다면 외부적 요인에 의하여 외국인의 매도에 의한 것 이라기보다는

국내기관들의 수익률 게임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구간에서도 수익을 챙기려는 헤지펀드나 롱숏펀드들의 운용전략에 의한

변동성일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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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개인들 갖은 용을 써도 재미를 보기는 어렵다.

대형주는 개인들이 주도하는 장이 아니다.

어슬픈 예측과 대응을 해도 남는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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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과 중소형주가 대안이었다.

이제야 언론들이 코스닥과 소형주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내가 보기에는 좀 쉬어갈 구간이다.

신문 방송보고 투자해서 남는 것 있던가?

신문과 방송은 빠른 것 같지만 늦다.

큰 정보는 언론에서 얻고 팁을 얻지만 뉴스를 보고 투자하면 뒤차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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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이나, 자신이 아는 만큼만 하는 말, 자신이 원하는 쪽만 보는 말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작동 원리를 생각해보시라.

좁은 시야로 보지 말고 좀 크게 생각을 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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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개인들이 코스닥 매수..........아이고 또 엇박자 아니지 모르겠다.

코스피 매수는 개임들 스마트머니가 많이 설치는 것 같다.

저들은 기관의 뒤통수를 친다.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

1. 선택의 문제 - 시장 내 과다한 종목 수 

 시장에는 여러 회사의 주식들이 거래된다.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합쳐서 수천개의 종목들이 상장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정말로 좋다고 느끼는 회사들은 대략 500 개 정도이고

이 중에서 정말로 좋다고 느끼는 주식들은 대략 50 개 정도이다.

 그러니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정말로 잘 선별해서 좋은 주식들을 살 가능성은 낮다.

2. 잘못된 투자방법  -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기에

주식의 정의를 물어보면 도박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대답할만큼 주식에 대해 알지 못한다.

투자의 정의를 물어본다면 내가 사서 주가가 올라가면 투자, 내려가면 투기라 대답한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주식'이라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좀 더 이해가 빨리 될 것이다.

증시에 토론을 하는 이유가 증시를 예측해야 돈을 벌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돈을 벌게 되는 이유는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기 때문이다.

차트와 수급, 현재가 창을 보면서 투기하기에 매일이 힘들다.

장기간 앉아서 보고 있는데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잘못된 투자, 투기가 인생을 망친다.

3.  잘못 만난 조언자 - 차트와 복잡한 기법을 제시하는 자칭 '주식 고수'들

주식투자는 원래 간단할 수 밖에 없는데 차트를 통해 투자자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든다.

그 때부터 차트의 노예가 되게하여 개인투자자들이 가격과 거래량만 보게 만든다.

수치적인 것만 분석하고 질적인 분석을 소홀이 하게 만들고 실물에 대한 이해를 낮추게 만든다.

결국 일반투자자들이 회사에 투자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투기의 한탕주의에 빠지게끔 만든다.그래야 자칭 '주식 고수'들이 개미들로부터 매매수수료와 정보이용료로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다.

4. 잘못된 투자전략  -  레버리지, 100% 투자

주식은 1년이상의 금융상품으로 분류될만큼 원래가 장기투자를 위한 금융상품이다.

설령 1년동안 투자하였다 하더라도 주가는 그 기간동안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부채를 안고 투자하다가 나중에는 원금손실이 문제가 아니라 부채갚기에 인생을 보낼지도 모른다.그리고 한 종목에 100%투자는 결국 고스란히 손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대응책이 없는 투자방법이기 때문이다.

 ※ 증시를 예측하지 못해서 주식투자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증시토론 게시판에 제가 증시에 대해 주장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증시의 예측은 주식투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929년 대공황 시기에도 케인즈는 투자로 연간 15%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가 1920년부터 1945년까지 이뤄낸 수익률은 당시의 증시 상황과 비교했을 때 놀라운 것입니다.

    그는 무엇이 가치있는 주식인지 알고 있었고 그런 주식들에 대해서만 투자했을 뿐,

    증시 전체의 예측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워렌버핏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증시와 경제를 예측해서 제때에 사고 팔아서 수익을 얻은게 아니라 좋은 주식에 집중했을 뿐입니다.

    그가 경제학석사학위를 받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경제와 증시의 예측이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히 낮음을 볼 수 있습니다.

  불평불만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투자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거나 혹은 재테크 서적에 관심있게

    둘러볼 시간을 갖는다면 투자는 나아질거라 봅니다.

 물론 지금도 투자를 잘하고 계신분들은 오늘도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위해 노력하셨으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인생을 가치있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셨으리라 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