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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핑게로 시행한 dti

지방과 신규주택에는 적용치 않는 모순된 정책

기계부채가 문제라면 오히려 기존주택 보다는 신규주택에 적용해야 논리에 맞다

기존 주택 매매시 대출금은 신규 매입자에게 그대로 전이되고 총량이 늘지 않는다

그러나 신규 주택은 새로운 대출이 발생되기 때문에 가계부채를 폭증시킨다

그리고 수도권을 dti 풀지 못하는 이유로 가계부채를 덜먹거리나

지방은 일체 언론이고 정치권에서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당연히 수도권 논리대로라면  지방에도 시행해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망하는 길로 접어들어야 할 것이다

정부가 부동산 자산가치를 임의대로 떨어뜨리면 개인들의 자산가치 하락과 담보가치 하락으로

ltv에 못미치는 주택이 속축할 것이며

이는 금융권의 대출 회수로 이어지고

이는 건설사, 지방자치단체, 금융권 전체의 도미노 부실로 대한민국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좀비들이 원하는 세상이 된다는 뜻이나

정신 똑바로 박힌 정부라면 그러한 무모한 짓은 하지 않으리라 본다

하루라도 빨리 정치권에서 부동산관련 정책들을 통과시켜 금융규제가 민간 자율로 맡겨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