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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에 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 어느 도시보다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설되고 있는 중이지요.

세종시는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요?
자, 완공된 후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계획 도시]라는
명성을 차지하게 될 세종시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 봅시다.

호수공원,은하수 공원
땅과 옥상이 이어지는 건물,금강시범사업지구
생태습지중앙공원, 워터플라자,중앙호수공원 민속놀이마당
중앙호수공원 축제섬,누구나 살고싶은 행복도시,

세종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세종시는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행정 복합도시를 건설해야 할 당위성과 타당성은
이미 정치권의 논의가 이루어져 왔고
그에 따른 실익도 모두 검증을 거친 사업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세종시 문제를 더 이상 정략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정치권 스스로 결정하고 정치권 스스로 번복한다면
국론분열과 정치불안으로 사회적 불안만 가중시킬 뿐 입니다.

또한 지난 대선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자 스스로
충청도민에게 약속을 하기도 한 사업인 것 입니다.

세종시는 더 이상 충청도가 아닙니다.
새로운 도시 세종시인 것 입니다.
충청도 안에서
세종시 문제를 풀려 해서는 해법을 찾을 수 없는 것 입니다.

천안까지 전철이 들어가고 있을 만큼 충청도는
수도권의 일부의 도시로 보아야 합니다.

더 이상 과거의 충청도가 아니라는 뜻 입니다.

천안에서 아침을 먹고 서울의 파고다 공원으로
노인들이 나들이를 다닐 정도의 거리인 것 입니다.

왜, 세종시가 충청도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싶습니다.

서울은 지금 포화 상태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는 인구를 분산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세종시 건설은 반드시 추진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에는 기업이 가야한다"는
논리는 뒤바뀐 논리인 것 입니다.

정치와 행정이 모두 서울에 밀집되어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과연 정부의 안대로
기업이 내려 갈 수 있겠냐는 한번 쯤 생각해 볼 일 입니다.

지금과 같이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정치, 경제, 금융, 문화, 교육 등이
밀집 되어 있는 상태로 지속 되어 간 다면

서울은 물론 경기도까지
인구 과밀 현상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행정 복합도시인 세종시 건설 사업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법으로 정한 국책사업을
정부와 정치권 스스로 번복해 버린다면
과연 국민이 정부와 정치권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을까요.


오히려 발상 의 전환으로 전세계 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 도시로 개발하여
후손에게 물려 주는 것이 중요 해 보입니다



오는 7월 1일 청주 와 청원이 통합을 하면

오창-오송 아파트값이 엄청 오를 거라구 하네요.....................

청주시 아파트값의 현재 오송,오창이 80% 선인가 봅니다

최근 통합을 앞두고 오창,오송 아파트값이 들썩 거리고 잇다구 합니다

물론,청주공항 활성화,수도권 전철 청주공항 연장,

오송 첨단 의료도시 개발, 국제과학 도시 벨트 기능지구 조성,

세종시후광효과,등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것두 잇지만요.....................


청주-청원 통합시 주목 하세요



통합청주시 출범 후 미래상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청주시의 인구는 83만명으로
충북 전체인구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현재의 인구증가 추세라면 2020년에는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청주시의 예산규모는
2014년 당초 예산 기준으로 1조 8408억원으로 확대된다.
행정구역은 940㎢로 대전시 540㎢, 세종시 464.9㎢, 천안시 636.1㎢ 보다 넓다.

통합전후의 경제력을 비교할 때
청주시는 통합전 전국 8개도 13개 대표도시 가운데
10위에 머물렀지만 통합 후에는 4위로 상승한다.
통합청주시의 경제규모 확대에 따른 도시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부문별로 경제성장기반은 7위에서 1위로,
실물경제부문은 10위에서 3위로, 재정부문은 10위에서 6위로 뛰어오른다.

또 통합청주시는 오창, 오송·옥산, 청주산업단지를 연계한 발전 중심축을 형성해
첨단 IT, BT 및 항공산업 중심도시로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공항과 KTX오송역을 연계한 광역교통 요충지로서
물류유통 중심도시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 천안시 등과
충청대도시권을 형성함으로써 인구 규모 뿐 아니라
행정, 산업·경제, R&D, 교통, 중추관리기능,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대도시권의 핵심기능을 충족해
인구 300만명 규모에 육박하는 대도시권의 한 축으로서
새로운 위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청주시의 미래 발전전략은 ‘
2030청원·청주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발현된다. ‘
성장과 나눔의 도시, 청주’를 미래상으로
도농상생도시
녹색생명도시
창조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경제자립도시
사회통합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을 제시해
영충호 시대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방향이 제시된다.

권역별 미래종합비전도 나왔다. 권역별 계획은 특성과 잠재력 제고,
특성화 개발의 추진, 권역간의 연계성 강화, 권역간의 균형적 발전을 기본 방향으로 잡고 있다.

통합청주시의 서부권은 BINT융합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첨단산업 집중육성 지역,
서남부권은 교육·복지·의료·주거 기능 강화 지역,
남부권은 수변보호 관광특화육성 지역,
동남부권은 휴양·힐링·레저 산업 집중 육성 지역,
북부권은 역사테마·헬스케어·친환경 농업집중 육성 지역,
 원도심은 행정중심·도심재생·역사복원·상권활성화 지역으로 발전전략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