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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전세가 폭등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세 대책이라는 거 자체가 전세대출이고 이것은 곧 전세가

폭등 정책이라고 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그럼 왜? 전세가 폭등 정책을 쓸까요? 우리나라의 전세제도는 거대자본에게 눈엣 가시입니다.. 사람들을 월세로

내모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바로 이 전세죠...

그리고.. 전세값이 폭등함으로써 집주인들의 모든 빚이 세입자에게 거의 완벽하게 전가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급매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급매물 뿐 아니라 이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웬만한 매물은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이제 더이상 폭락론은 존재의 이유 자체가 사라져 버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집값이 계속 상승하게 되어 지금의 전세가는 집값대비 비율이 점점 떨어지게 되고...

또다시 전세가 상승의 여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전세가를 올리지 않는다고 해도 추가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 하우스 푸어가 아닌.. 하우스 리치의 시대가 열린다고 말한 것입니다..

지금 그동안 제가 했던 말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폭락은 이제 완전히 물건너 간 것입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폭락의 유일한 희망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 이슈가 되는 것이.. 재건축 분담금과 현금청산입니다.. 왜? 이런 이슈가 등장할까요?

다음번 규제철폐의 대상이 바로 재건축 재개발이 될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입니다... 이제 모든 대못이

뽑혀나가게 될겁니다...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과는 상관없이 집값을 오르게 될테고... 아마.. 집값 알아보시고

뒷목잡는 분들 많이 나올걸로 예상되네요....

전세값이 작년말 대비 1억씩 오르고 있습니다.. 이게 평범한 집주인들이 이렇게 올린다고 보십니까? 과거 집값

오를때고 그랬지만.. 일반 평범한 집주인들은 이렇게 안합니다... 누군가가 특정 목적을 가지고 목표한 지점을

향해 몰고 가고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불과 한달사이에 이미 오를데로 오른 전세값에서 또다시 1억을 올린다

는건.. 이미..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다고 봐야 하는 겁니다.. 폭락? 폭삭? ㅎㅎ.. 꿈 깨세요...

이번 구정 연휴는... 아파트 대폭등의 전환점이 될 걸로 기대됩니다...

올해 지방선거 새누리 압승 이후.. 민영화는 더욱 속도를 더하게 될걸로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선거 최대 이슈.. 재건축 재개발 규제 철폐... 부동산 핵폭등의 뇌관이 될 것입니다...

요새 정부 나팔수 들이 일제히 집값 띄울려고  열나게 바람잡고

있는 거 같은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이 단발로 그치고 지속 되지 않으면

조만간 초강력 울트라 부동산 대책이 마지막으로 크게 한방 나올거 가터.............

그것이 뭣이냐하면

디티아이 규제 페지,종부세 페지,분양가 상한제 페지,재건축 규제 페지,

금리인하,등등.......... 총 천연색 씨네마스 코프로 대책이나오지 않을까 보여 지네요

앞으로 고액전세 살믄서  집 안사는 자들은  
소득세 중과,전세금 과세,대출 제한 등도 거론 될 수 잇을 듯... 


다주택은 장려하고 무주택은 불이익을 주는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 지지 않을까여


노무현은 똥고집 DTI, 이명박은 고환율 정책 잔머리 굴리기로

백성덜을 고래 힘들고 어렵게 하더이만

박근헤 정부가 진실로 규제를 풀면서 백성덜을 위해 노력하는 구랴


참말로 세상 오래 살구 볼 일이네 그랴...............................


좌우당간 돈은 돌아야혀~~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려면

궁극적으로는 내수경기, 글로벌 경제, 주택공급물량, 매매가격흐름,
전세가격흐름, 금리, 물가/화폐가치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동산 대책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면서 움직이게 된다.


서울.수도권의 경우 공급물량 감소, 전세가격 상승,
 매매가격 보합세가 지속되면서
중장기적으로 한 번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부동산대책에 더 많은 영향을 받으면서
올해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부동산대책과 지역별 호재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올 한해도

부동산대책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밖에 없는데

양도세중과세 폐지, 취득세영구인하, 리모델링 수직증축 등
굵직한 대못들이 뽑힌 상황에서

이제 무슨 대책을 나올까 걱정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할 수 있는,
아니 해야 하는 부동산 대책들이 있다.


우선 DTI(총부채상환비율) 폐지이다.

DTI는 2006년 부동산 폭등시기에는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가계부채 증가의 주범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데

사실 가계부채증가는 신규 분양아파트의
집단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이 주 원인이고

담보대출을 받아서 사업자금이나 생활비 등
주택구입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인 만큼
부동산 투자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DTI는 폐지가 되어야 한다.


다만 가계부채의 적정한 수준은 유지해야 하기에
LTV(담보대출인정비율)는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폐지이다.

종부세 역시 부동산폭등기에 도입이 되어서
큰 효과를 발휘했지만 이제는 부동산시장 상황이 정반대가 되어

 오히려 하락을 걱정하고 거래를 활성화 시켜야 할 시기에
아직도 폭등기에 도입된 종부세가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DTI와 종부세 이 두 가지 마지막 남은 대못을 제거해준다면
분명 부동산투자심리 회복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서울 도심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하여
재건축, 재개발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더 풀어줄 필요가 있고,

작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었던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도 올해 말까지 적용하는 방안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제는 집을 구입하는 사람과
다 주택자가 애국자이기에 다주택자를 역차별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혜택을 주는 부동산 대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