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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빚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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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거야 (on***)

양적완화가 중단되어 우리나라 금리가 오를지 내릴지...

일본은 계속 아베노믹스를 시행할 지...

유럽연합(EU)은 언제까지 초 저금리를 이어갈지...

우리나라 아파트 값이 소득대비 싼지 비싼지....

..

복잡다단한 경제이슈들을 저같은 무식이가 다 알수는 없습니다.

단지, 전 우리나라 빚의 규모만 보입니다. 가계부채만 1천 조......

세가지 확실한 것은...

1천조의 5%이자는 50조인데... 원금은 차치하고라도 일년에 현대차 매출이

은행이자로만 사라지고 있으니...내수가 계속 죽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라는 거 하나구요...

저같은 외벌이는 평생 벌어도 결코 지금의 가격으로는 집한채 장만할 수 없다는 사실...둘이구요..

연봉이 6천이 조금 넘지만 아이들 둘 키우느라 일년에 1.5천만원 모으기가 빠듯할 만큼 생활물가가

높다는 사실입니다...

상식이 지배하지 않는 사회는...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로 돌아가야만 하고..

또 그렇게 되기를... 이제 불혹을 갓 넘긴...저는 간절히....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