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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연장시 노란선안과 파란선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파랑선은 산기슭으로 가고, 노랑선은 미개발지와 구도심, 구리역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분홍은 중앙선입니다. 노랑과 분홍이 만나는곳이 구리역입니다. 어느쪽이 합리적일까요?

구리시를 좀더 가까이 본 모습입니다. 토평지구 앞은 완전 허허벌판입니다. 토평의 두배는 될겁니다. 강북의 판교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도권 남부지역 외에도 이렇게 훌륭한 지역이 있습니다. 8호선 연장시 토평삼거리-구리역 환승하는 노선(노랑)과 시청-교문사거리(청색)노선을 생각해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큰 원은 역세권 반경으로 보시면 됩니다.

토평지구중 토평동입니다. 좌측에 장자못이 보이고 옆에 대림영풍, 장자대로 뒤편에 한일, 삼성, 상록이있습니다. 중앙에 운동장 보이는곳이 토평초등학교입니다. 요즘 재건축추진한다는 동명빌라 6차는 토평초교 바로 옆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