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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뱅가족 여러분! 혜정맘 김영숙 주부입니다 요즘 작은집 꾸미기에 정말 사는재미가 솔~솔합니다 부뱅가족분들이 계셔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엔 현관장도 완전 원목으로 교체해 봤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런 분위기가 한결 살아나네요

이게 뭔지 아세요? 우드버티칼입니다 상당히 고가지요 작은 대나무를 하나하나 꼬아서 만들었답니다 나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그래서 집을 나무로 통일하다보니 버티칼까지 나무로 하게됐습니다

거실에서 본 베란다 전경입니다 어떼요~ 한결 폼나지요

이건 뭔지 아세요? 우드 블라인드입니다 군데군데 나무의 자연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둥그렇게 옹이 뚤려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딸 혜정이방에 걸어주었습니다 이렇게 꾸미고 사니까 다들 부러워 하더군요 부뱅가족 여러분 저는 정말 산본이 좋아서 사는 사람이 있고 정말 작은집이 좋아서 사는 사람이랍니다 그이는 항상 내게 여유롭고 긍적적인 마음으로 살아갈때 미래도 밝게 다가온다고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