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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천은 율동공원에서 시작하여 효자촌 중앙공원을 거쳐 탄천에 합류하는 실개천입니다. 조그만 실개천이지만 중앙공원의 일부분으로, 주위의 모든이에게 활력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은 샛별마을부근의 모습입니다.

올해 공사후에 자연의 모습을 되찿은 분당천의 모습입니다. 원래 개천의 양옆이 콘크리트축대로 되어있었으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파크타운의 모습입니다.

양지마을쪽 부분의 모습입니다. 자주다니다 보니, 의외로 많은수의 물고기를 볼수있습니다. 조그만 개천에 팔뚝만한 잉어도 보았을 정도로 다양한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분당천과 탄천이 합쳐지는 부근의 모습입니다. 개천양옆이 나무가 우거져있고 물이 맑아 ,먹이사냥에 열중인 새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탄천과 합류지점의 공원 모습입니다. 먼훗날 탄천에서 이곳 아이들처럼 수영할수있는 날이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