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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4단지에서 바라본 목동 대원칸타빌 2차와 3차입니다. 2003년 6월부터 10월까지 입주완료된 새아파트이구요. 왼쪽 아파트가 3차로서 119세대이고, 오른쪽 아파트가 2차로서 392세대, 2차, 3차 합하여 총 511세대 되는 중형단지입니다.

203동과 204동의 사진입니다. 바닥부분에 높이 필로티를 만들어 주차장을 만들었으며 따라서 저층이라 해도 밖에서 지나다니며 안을 들여다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필로티 위는 정원으로 꾸며져 있구요. 여유있는 주차공간도 편리한 점이지요.

계단 위를 올라간 모습, 저 멀리 목동 금호어울림 2차의 공사현장이 보이는군요. 4단지와 대원 사이길에서 왼쪽으로 4~5정거장 거리에 9호선 역이 들어설 예정이고, 5호선 목동역은 오른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204동 앞에 마련된 정자 및 쉬어가는 곳. 목동 대원칸타빌2차와 3차는 3베이로 구조가 뛰어나고 실평수 외 서비스면적이 높으며, 중앙집진식 진공청소 시스템, 멀티형 에어컨 냉매배관, 식기세척기,가스오븐렌지, 비데, 안마형 샤워기, AV주방시스템 등 분양당시 높은 분양가 요인이 되었던 각종 내부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4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군이 3,4단지와 같은 영도초등이고, 중학학군 또한 신목중, 영도중 등 빼어난 학군을 자랑합니다. 4단지와 3단지 사이길로 빠져나가면 왼쪽으로 양천도서관, 파리공원, 오른쪽으로 행복한세상,현대백화점, 까르푸가 나옵니다. 학군도 좋고 구조도 좋은 새아파트, 목동의 틈새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