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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푸르른 산과 하얀 구름까지 오늘은 공기 정말 맑고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하루에요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창밖의 전경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면 정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맛을 볼수 있답니다^^

여기서 살고난 1년 뒤부터 애들도 저도 기침 감기 들어본적이 없어서 저도 신기하단 생각이 들구요 서울이 10킬로 거리로 이런곳에 살수 있다는것이 행신동 자랑이죠

자세히 보면 도봉산 봉우리들도 작게 보이구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이면 산속에서 산림욕 하는 기분까지 들어요^^

해가 지려는 오후에 마지막으로 빛을 내는 묘한 햇빛이 멋져서 찍어논것인데 시간에 따라 변해 가는 베란다 전경도 한가 하게 감상해보면 참 즐겁네요

결국 멋진 핑크빛 노을이 생기네요^^ 이런 전망을 보면서 산다는것이 햇빛마을대우코오롱 아파트의 자랑이랍니다 ------2102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