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노하우
내집마련을 위한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물어보고 알고 있는 것은 공유해 가면서, 내집마련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공짜 좋아하는 포퓰리즘!
이것은 거지근성의 산물이다.
무상급식도 그중 하나다.
실상은 국민들 세금이 들어가는 유상인데
정치인들이 교묘하게 공짜로 포장하여 악용하는 것이다.
국민 수준이 높아지면 이러한 거지근성은 줄어들게 되고
정치인들의 수작을 제대로 꿰뚫어 보고 투표하게 된다.
무상급식으로 인한 부작용이 수없이 많다.
1. 무상급식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교사들 명퇴 예산부족으로
신규 초등교사 임용이 적체되어 젊은 예비교사들이 눈물 흘리고 있고
2. 예산은 빠듯한데 부자 자식들까지 모두 공짜로 먹일려다 보니
식사질이 떨어져서 학생들의 불만이 높고, 부자집 자식들은
밥맛 없다고 학교식사를 기피하고, 무상급식 도움 받아야 할 학생들은
예전보다 못한 식사질에 건강이 위협 받게 되었다.
3. 무상급식 예산 편성으로 실습 부교재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가난한 학생들까지 자비로 구입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고
4. 학교 시설개선도 예전만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결국 자비로 식비를 내어도 될만한 부자및 중상층 이상 가정까지
모두 무상급식으로 꼬득여 투표에 활용한 결과 엄청난 부작용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부작용을 체험한 유권자들은 더 이상 정치인들의 무상 꼬득임에
넘어가지 않게 되었다.
경기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상버스 공약을 보면
66%이상 유권자가 반대한다는 여론을 보더라도 무상의 해악을
유권자들이 직접 경험한 결과다.
이번 지자체 선거에 무상 공약 내세우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다.
왜? 유권자들이 현명해졌기 때문이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데일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14/04/03 | 조회 2119 
[김부성칼럼] ‘2014 주택종합계획’ 효과와 전망은?
그것도 모르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