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경제 침체에 대한 현실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합니다.

들쭉날쭉한 경제 지수와 부동산 침체로 더욱 혼란스럽죠!

다만 폭락을 외치던 일부 무주택분들도 반드시 좋은 일만은 아닐 겁니다.

폭락만이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추락하는 것은 바닥이 드러나기 마련이고 경기가 회복되면 다시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무주택 분들은 소중한 집 한채를 마련하신 분들을 시기의 대상이 아닌 내일 자신의 모습으로 보고 동반자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분들도 다 같은 서민들입니다.

더 싼 값에 사려고 집 마련을 하시려는 것 아닌가요?

오늘 무주택 분들이 내일 집을 마련 하신다면 집 값 내리기 바라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오히려 욕심이 나서 더욱 상승하기를 바랄겁니다.

제가 여러차례 마무리 글에서 부자 되서 힘들고 어렵고 가난했을 때 초심 절대절대 잊지 마시라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또한 절대 무리한 대출 하지 마시라고(그것도 가능한 제1금융권 안에서 해결하시라고) 수차례 말씀드렸고 저평가 유망지역의 집을 마련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처음 집마련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을 비롯한 몇편의 글....감당 할 수 없는 무리한 대출은 집이 아니라 짐더미에 사는 것이고 파탄의 지름길입니다.

집마련이 힘드신 분들은 무리하지 말고 장기 전세제도나 무료 전세제도 또는 청약제도를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올 하반기 강북,강서부터 터집니다'를 비롯한몇편의 글)...요즘같은 시점에서는 더욱 중요하죠^^


그럼 지금 시점에서 무주택 분들은 또한 어떤 대비를 하고 계십니까?

우선 집 마련을 위해서 저축으로 자산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는 겁니다.

몇년 전 아는 분중 .....자기 월급에 못 미친다고 차라리 놀고말지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예를 들어 월 10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70만원 받아서 뭐하냐 식으로 말이죠!

그 분 10년째 지금도 놀고 있습니다.^^

적은 돈이라도 그 몇년 동안 일을 했으면 유망지역 집을 마련하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죠!

이런 분들은 생활이 어려운게 아니죠!....게으른 거죠!

진짜 어려운 분들은 소년.소녀 가장,장애인 분들 불우 이웃 ....이런 분들 아닙니까?

이 분들은 성실히 일해도 한계가 있는 겁니다.

또한 충실히 직장을 다니려면 술을 자제해야 하겠지요^^

물론 밤새고 술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다음날 직장 상사가....김대리 왜 늦었어?하면,

"제가 어제 저녁 밤새도록 술마셔서 피곤해서요!"

이게 변명이 되나요?

그럼 밤새도록 술 안 마시면 되는 겁니다.^^

물론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문제는 습관이죠!

"내 참 치사해서 관둔다 관둬"...이건 아니라는 겁니다.(잘못이 어디에 있나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약속 시간 습관적으로 늦는 분들도 있죠?....자주 그러면 돈 잃고 신용도 잃습니다^^

다음은 부자가 되고 나서 초심을 잃지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걸 돈으로 평가하는 시어머니와 성실한 며느리가 있습니다.

물질에 관한한 남부럽지 않은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괴롭히는 말 있죠?

시어머니 왈"너는 하는 일도 없이 집에서 노는 애가 뭐하니?"' "네가 시집 와서 해온게 뭐있니?"

며느리 왈"어머니 정말 같은 여자끼리 너무하시네요!"

그럼 그 다음 바로 나오는 이야기 있죠!^^

"얘가 어디 시어머니 앞에서 눈을 똑바로 뜨고 대들어?".....그럼 똑바로 뜨고 대들일 어른께서 안 만드시면 되는 겁니다.^^(하루 이틀만에 며느리가 그런 모습 보였을까요?)

어이가 없습니다.며느리가 집에서 놀고 있습니까?

살림하는 것이 가장 힘들면서 일한 가치도 몰라주는 게 바로 살림입니다.

아닐거 같나요?

남편까지 어머니 편드는 사람들!

당장 내일부터 직장 관두고 살림하세요!...아마 몇년이 아니라 단 며칠만에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소리 나올겁니다.

며느리,시어머니 여러 일이 있겠지만 예를 든 겁니다.더 한 경우도 많지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제 글을 많이 보신 분들은 짐작하셨겠지만^^)

시어머니도 며느리 때 학대 받고 생활 하신 분들이 ....더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그렇지 않으신 어머님들 물론 제외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고 했습니다.

역지사지입니다.

이런 분들이 어려웠을 때 생각 못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마음을 모르지요!

가난 했던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 가난했을 때를 잊는다면 그 피해는 막대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을 때를 잊는다면 지나친 자기 욕심만 채우게 됩니다.

먼저 베풀면 상대방도 베풀고 훈훈한 온정이 넘쳐날텐데....지금 우리 사회는 인성 교육이 전혀 안된 나하나만 편하고 잘살면 된다는 잘못된 출세 교육이 판치고 있습니다.

노숙하고 계신 분들이 처음부터 노숙자 신세는 아니었을 것이며,부자도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을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부자가 내일의 부자를 장담할 수 없으며,오늘 가난한 분들이 영원히 가난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성실히 일해도 소득에 한계가 있는 분들은(장애인,불우 이웃,소년.소녀 가장 등) 부자가 되고 싶지 않겠습니까?

장애인 분들께서는 생전 모르는 남을 돕다가 변을 당하신 분들도 있습니다.(우리나라에 후천적 장애인 분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간다죠?)

이런 여러분들 또한 오늘날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낸 삶의 희생양입니다.

그저 내가 현재 부자니까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먼 훗날 오늘 부자가 내일 노숙자 신세가 될수도 있는 것이며 가난한 분들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그 때 가서 시어머니 며느리 적 생각 못하는 식의 삶을 뒤 늦게 후회하지는 않을까요?

오늘 갑자기 노래 가사 한마디가 떠오르네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마무리 글 올립니다.

모두모두 하시는 일 잘되시고(생업에 충실)얼른 얼른 부자 되셔서(일부 욕심쟁이 부자가 아닌 마음씨 따뜻한 참부자) 힘들고 어렵고 가난했을 때 초심(어려운 시절 겪었던 시어머니) 절대절대 잊지 마시고 어려운 사람들(게으른 사람들이 아닌 불우 이웃,소년.소녀 가장.장애인 분들)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모두 참부자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