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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왜란 당시 기본 10:1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적선을 초토화시킨 이순신장군을 비롯한 우리선조님들!

만약 16세기 임진왜란때의 전력을 갖춘 왜군과, 현재 21세기의 최첨단 전폭기와 전투기를 비롯한 막강 공격력을 갖춘 이순신장군 후예들이 싸웠다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과는 뻔합니다

임진왜란때처럼 7년간 전쟁을 치를 것도 없이, 21세기의 최첨단 막강공격력을 갖춘 이순신 장군 후예들은 7년이 아니라 단 몇시간도 안되어 적의 공격력을 초토화시킬겁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화합니다

안일한 사고는 좌절로 끝나기 쉽고 발전적 사고는 역전이라는 선물을 받을겁니다
지
1960년대 대한민국은 후진국이었으며 동남아시아(태국,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필리핀,미얀마,베트남 등)국가들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지거나 잘해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승승장구하며 역전을 하고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부러움과 시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스포츠에 절대 강자는 없다고 말합니다

비단 스포츠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는 언제든지 노력여하에 따라 역전될 상황으로 진행중입니다

과거에 잘 살았던 나라가 계속 잘 살순 없으며,과거에 못 살았던 나라가 계속 못 살지 않습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는 하루하루 변해가고 발전,퇴보를 반복하는데 생각은 16세기에 머무르고(또는 근접한 과거) 나태해진다면 21세기의 최첨단 생각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과거 구로,광명지역 공장 생각하는 사람이........ 최첨단으로 변모해가는 구로구와광명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과거 신림,봉천 등을 낙후된 지역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거듭나는 관악 지역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상계동을 비롯한 노원구를 서민지역의 대표로만 생각하는 사람이.......서울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상계동 주공아파트와 상계,중계의 학원가로 거듭나는 교육,환경,교통 1번지 노원구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미군 부대의 인식으로 집값 안 오르는 동네로만 인식하는 사람이........미군 부대 완전 이전하고 수도권 북부 중심도시와 교통,환경과 천혜의 자연 도시로 거듭 나는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남양주 등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강북구를 편의 시설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대한 생태 공원으로 거듭나는 강북구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도봉구를 차량기지로만 생각하고 낙후된 지역으로 꼽는 사람이........민자역사로 거듭나며 창동을 비롯한 도봉구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새우젖 동네로 유명했던 마포만을 연상하며 낙후 지역의 1번지로 생각하는 사람이.........거듭나며 발전하는 마포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시골만 생각하는 사람이..........수도권과 연계되는 가장 가까운 충청권 일부 지역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일산을 서울 저편에 동떨어진 동네로 인식하는 사람이.......자족 도시로 거듭나며 서울과 연계하는 일산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으며

강남을 배밭으로만 연상하는 사람이......강남의 발전상을 어찌 알겠습니까?

















그런데 또 중요한 것은

이렇게 보면 강남도 몇십년전에는 허허벌판에 배밭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강남 또한 강북보다 현저히 뒤떨어지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역전이 된 것이죠!

그럼 현재 상황은 또 어떻습니까?

강북 시대가 다시 오는 겁니다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강남이 처음부터 잘 살았던 동네가 아니라는 겁니다

언제든지 역전 시대가 가능한 것이 현재 우리 사회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2006년 가을까지 폭등했던 강남의 돌풍만 믿고 강남 지역에 막차로 아파트를 구입하신 분들(15억짜리 아파트 12억 대출 받고 3억으로 집을 마련 하신 분들)

이 분들은 그래도 강남인데,역시 강남 아니겠어?......이런 생각으로 마련하시고 현재 엄청난 고통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대출금 빼면 헐값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분들이 바로 평범한 시민이라는 겁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가 쓴글 1~11편(이 글까지 열 두편이네요)에서 늘 말씀 드렸던 것이 꾸준한 정보와 연구,그리고 현장을 많이 다니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가급적 대출은 감당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시라는 말씀도 함께)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데 고정 관념으로 사회를 살아 갈 수 없습니다

강남 지역에 막차로 대출안고 사신분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차라리 강북 유망 지역을 사둘걸 ....이 생각 안 하시겠습니까?

당시 2억,3억이면 강북 지역의 유망 지역을 샀다면 1.5배 이상 이익 실현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있습니다

강북 지역과 層뎠？지역의 발전상을 보고 있으면서도 ....강북,수도권 북부 저거 거품이야!...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좋습니다.부자들이 또는 수십채씩 집을 가진 투기꾼들이 벌려 놓았다고 가정하죠!

그러면 부자들이 미리 움직이기전에 왜 먼저 마련 못하셨나요?



제가 바로 앞전에 쓴 글 11편에서 부자보다 먼저 판단하고 부자보다 먼저 행동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언제나 부자들이 행동하고 나서 뒤늦게 우르르 따라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부자들이 가는 길목을 미리 알고 미리 행동하는 그런 독수리와 같은 전체를 보는 안목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수십채씩 집을 가지는 일부 한 없이 욕심 부리는 부자가 되지 마시고 .........부자에게 싸게 사서 부자에게 비싸게 팔며, 집 없는 서민에게 싸게 파는 그런 참부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수십채씩 집을 가지려는 욕심쟁이가 되면,여러분도 똑같은 사람 되는 겁니다

일부 욕심 많은 부자라고 했으니 오해는 마세요!(마음씨 따뜻한 부자분도 많습니다)

많은 정보와 연구,현장 탐사를 하셔서 내 몸에 맞는 그런 집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대출은 하지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파산의 지름길입니다

차라리 그런 분들은 청약을 노리시거나 다른 제테크 전략을 짜시기 바랍니다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얼른 얼른 부자되셔서 가난하고 힘들었을 때 초심 절대 절대 잊지 마시고 어려운 사람들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