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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사과 상자에 1억을 모아놓고 흐뭇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우리같은 서민입장에서는 물론 아주 큰 돈입니다

부러워 할수도 있지만 아쉬운 생각이 들겠죠!

그 아쉽다는 게 뭘까요?

3년동안 그 돈을 은행에 넣었으면 이자가 얼마인데......

맞습니다

은행에 넣어뒀으면 더 큰 돈이 되겠죠!

그럼 은행에 넣는 것보다 더 큰 돈으로 늘릴 수 있는 건 무엇이겠습니까?

유망 지역 집을 샀다면 더 큰 이익이 되었겠죠!

물론 복권을 사서 1등하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 것만 따지겠습니다

주식해서 더 큰 이익이 될수도 있고 펀드해서 더 큰 이익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해서 망하는 사람이 더 많고 펀드는 근래에 뜨는 상품이죠!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일정 기간을 놓고 이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역시 집입니다

주식이 대박나면 집보다 더 큰 이익이 되겠지만 위험부담이 큽니다

주식은 잘못되면 휴지가 될수 있지만 집은 잘못되어도 본전은 되겠죠!(물론 집도 유망 지역을 잘 골라야 하겠죠!요즘같이 지역에 따라 집값이 상승,하락이 차이나는 시기에서는!)

집은 마음의 휴식처이자 우리가 살아갈 공간입니다

집 없으면 어때? 하던 분들이 집을 마련하고 나서는 그 집을 애지중지 합니다

오르면 더욱더 좋아하죠!

돈을 쓰지도 못하고 쳐다만 보면서 본전 그대로 가지고 계시는 분은 그 돈을 활용하여 자산을 늘리시는 분을 당할 수 없습니다

돈은 내 자신이 얼마든지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모셔 놓고 쓸수도 없고 활용도 못하면 그건 바로 돈의 노예가 되는 거죠!

돈이 나에게 말합니다......나를 잘 모셔라(돈의 노예가 되기 쉽습니다)

내가 돈에게 말합니다.....내가 너를 여러개로 만들겠다(돈을 다스릴 줄 아는 주인이 되는 겁니다)

집은 우리가 살아갈 공간이자 재산입니다

요즘 집은 소유가 아니라 거주의 개념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서민을 위한 복지시설이 되고 서민을 위한 집이 충족되야 합니다

그런데 위에 있는 사람들은 집을 몇십채씩 가지고 있으면서 서민더러 소유가 아니라 거주라고 외칩니다...그렇다면 그 몇십채씩 왜 집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러고도 서민들에게 소유가 아니라 거주라고 외치는 게 말이 됩니까?

우리 나라가 정말 서민을 위한 거주 공간이 확립되고 복지 시설이 완성되기 전에는 나 자신이 두 눈 똑바로 뜨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들 자신이 헤쳐 나가야 합니다

모든 서민들이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행복한 하루하루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