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당이 이긴 지역은 경기가 좋아서 집값이 오르고 있는 지역...
그리고 DTI규제도 없는지역...

선거에서 진 지역은
경기가 안좋아서 집값이 내린지역...
양도세 면제받을려면 2년거주 여건이 있는 지역...
DTI규제 있는 지역...
종부세 해당지역...


결국은 부동산에 대한 규제정책으로 피해를 본 분당은 여당이 이길것으로 판단했는데 지고..

부동산 규제하고 상관없는 김해는 여당이 질것으로 생각했는데 여당이 이겼다.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친절하게 분석을 해주었는데도 모르면.. 


 국회의원 자리 유지하고 싶으면 규제정책 포기해야된다는 것을
수도권 바보 국회의원들은 알까?


부동산 규제를 풀어서
정상적인 거래가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
선거에서 이길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까?


두마리 토끼를 잡을려다가 한마리도 못잡았다는 것을 알까?


하기야 여당의 정체성은 진보도 보수도 아닌 잡탕당 짬뽕당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어도 무시하겠지요.

여당이 선거에 이길려면 반드시 집값이 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 일간지가 지방선거후 조사한결과에 의하면,
주택가격이 크게 하락한 지역은
거의 모든 지자체장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주택가격이 하락한 지역의 현직지자체장은
다음 선거에서 당선될 확율이 아주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