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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가 계속 폭등을 하니.. 마치..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고...
전세만을 고집하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전세가 폭등은. 결국... 전세 소멸과정에서..
전세물량의 절대적으로 부족으로인해 생기는 나비효과같은 것이죠...

소리없는 전세 소멸과정의 진해응로 인해..
전세가 폭등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전세가는 집값에 근접한 전세가가 형성되는 것이고..
결국은 집값을 밀어올리기 시작한 것이죠..

전세가 폭등이 앞으로도 계속 될것으로 예상하는 이유입니다...

결과적으로 집값 상승과 전세가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죠...


강남이 억 단위로 오르고 있다는데

서울 전역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강남 재건축-판교,광교,동탄,-버블 세븐 지역-강북-수도권-세종시 주변-전국으로

집값 상승세는 빠르게 확산 될 겁니다

저금리 상황에서 시중에 부동 자금 800조가 갈 곳을 찾아 헤매구 잇으니깐요...

박근헤 정부 의 규제페지 와 경기부양은 지속 되니깐요

눈치빠른 큰손 덜은 벌써 부터
주식 환매를 통해 판교,광교,동탄,영등포,마포, 세종시주변 아파트 매집에 들어 갓다구 합니다

집값은 한번 요이땅 허믄서 오르기 시작허믄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억소리 내며 오르니깐요

봄으로 가는 부동산 버스에 언능 승차덜 하세여.................

깅가밍가, 설마설마, 요거조거 통박 굴리는 사이에 집값은 소리없이 오릅니다

결국 큰장이 설 수 밖에 없는 이유

 

항상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올때는 언제였음...기업들간 경쟁이 치열해질때임.

 

이 상황이 너무 오래가서 기업들이 이익내기가 어려워지거나 과도한 출혈경쟁만 아니면 괜찮다는 것임.

 

시장은 매우 신기해서 가격이라는 최상의 절충점을 만들어 냄.

 

지금 중국의 부상으로 국가별로 그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음.

 

이것만 봐도 큰장이 서는 것임.

 

그럼 지금와서 왜 큰장이 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함?

 

기술적 반등이 마무리 되고 재차 하락할 수 있다는데 왜 지금 말함?

 

그건 필자 기분 내키는대로니 할 수 없음.

 

분명한 것은 투자성격만 확실히 해둔다면 필자의 글 따위에 흔들릴 이유가 없는 것임.

 

항상 주식이 가파르게 상승했던 시기는 수요가 급증하거나 비용절감의 혁신이 드러났을때임.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소비를 주도했던 시기가 그러했음.

 

베이비붐 세대는 인원이 많아 별의별놈이 다있음.

 

그러다보니 제조업이 발달하는 중요한 견인차가 되었다는 것임.

 

 인원이 많으니 성실한 인재도 많음.

 

우리가 아직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 세대까지 성장기이기 때문임.

 

그렇다면 소비증가가 주가상승을 부추김?

 

중국이 지금 소비를 부양하기 위해 많은 정책들을 내놓고 있음.

 

그 중 커다란 세개는 탈세응징, 최저임금 상승, 위안화 강세임.

 

위안화가 강세가 되면 수입물가가 저렴해져 구매력이 올라감.탈세를 응징해 세금을 더 많이 거둬들임.

 

이것이 분배에 활용될 경우 소비증가에 기여할 수 있음.

 

그리고 최저임금 상승으로 전반적인 임금 수준을 올리는 것임.

 

이건 비용절감하고 거리가 먼 것 아님?

 

비용절감은 기업들의 대응력에서 발생하는 것임.

 

중국시장 소비가 증가할 것이니 중국 내수를 노리는 기업들은 비용상승을 감수할 것임.

 

반면 수출 기업들은 더 낮은 임금을 찾아 해외로 떠나게 될 것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는 저임금 노동력이 넘쳐남.

 

물론 국민성이 썩어빠져 제대로 된 생산성을 보여주지는 못함.

 

그래도 중국에 있는 것보다 낫다는 것임.

 

그렇게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저임금국으로 빠져나가며 인건비의 정체기가 실현되는 것임.

 

미국의 골디락스 시대는 중국의 등장으로 10년 이상 인건비 상승이 없었음.

 

지금도 그 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것임.

 

그러니 소비도 늘어나고 비용도 줄어드는 요인 모두가 나온다는 것임.

 

에너지 가격은 어떠함?

 

3저 호황때처럼 에너지 가격이 약해야 함.셰일가스 하나로 그 문제는 모두 해결됨.

 

셰일가스로 석유소비가 늘어나지 않으면 투기자본은 석유를 떠나게 됨.

 

 국제유가는 폭락하지 않더라도 수요가 대대적으로 늘지 않는 한 가격상승이 어려워짐.

 

 수급 빠진 종목의 주가가 매일 제자리걸음하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는 것임.

 

 에너지 가격은 장기적으로 안정되는 것임.

 

그러면서 환율은 어떻게 됨?중국이 위안화 국제화에 시동을 걸고 있음.

 

위안화 결제를 하게 된다면 많은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사용처를 늘리게 될 것임.

 

특히 반미가 심한 중동 일부 국가는 위안화 결제를 일부 도입할 가능성이 있음.

 

이라크도 유로화 결제 도입하려다가 미국에 억울하게 당한 측면이 있음.

 

그러나 미국이 절대강국이라 하더라도 유럽이나 중국이 있으면 함부로 못하게 됨.

 

약한 국가들에게 대안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피곤한 것임.

 

그래서 달러, 유로, 위안화, 엔화 사이에서 줄타기하면서 단물을 빨아먹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임.

 

외환위기 등 주식투자할때 골때렸던 문제들이 다시 나오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임.

 

지금 통화위기 겪고 있는 일부 국가들에게 중국이 달러 차관 제공하면 어떻게 됨?

 

순식간에 위기 종식됨.그런데 왜 안함?

 

달러 강세로 중국이 보유중인 달러화가 강세를 띠기 때문임.

 

세계최대 외환보유국으로 달러강세가 중국에게 나쁠건 전혀 없음.

 

그러나 앞으로 위안화 국제화를 하려면 달러가 약세를 띠면서 신뢰를 잃어야 함.

 

그리고 위안화로 결제하는 비율이 늘어나야 함.

 

중국과 무역하는 국가들에게 위안화 결제시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임.

 

우리는 중국과 무역비중이 가장 큰 국가이고 무역흑자 역시 가장 많이 남.

 

위안화 결제를 일부 도입하면 상당히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임.

 

물론 중국이든 미국이든 공짜로 퍼줄 바보들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경쟁하는 시기라면 어떠함?

 

분명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임.

 

만약 과거 소련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미국이 미쳤다고 유럽 재건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겠음?

 

소련이 없었다면 일본은 왕 목잘리고 전범들 싸그리 사형당한 후 농업국이 되었을 것임.

 

그런데 소련이란 경쟁국 등장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임.

 

중국의 부상으로 그런 시기가 다시 오는 것이니 앞으로 큰장이 설 수 밖에 없는 것임.

 

그리고 중국의 위안화는 분명 일부 금 본위제 형태를 띠게 될 것임.

 

금을 박박 긁어 모아야 할 것이니 금값도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임.

 

금값 상승은 결국 통화가치가 하락함을 의미함.

 

가만있어도 손해보는 인플레이션이 생기니 현금이 나음?

 

아님 주식이 낫겠음?

 

인플레이션 시기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들이 가장 낫다는 것임.

 

그래서 결론은 무엇임?

 

큰장이 서니 지금 단기간 좋지 않더라도 장기투자 종목들은 건드리지 말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