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시장 과 주식시장이 글로벌 경기회복 지표에 의해

추세적으로 상승권에 진입 했다는 사실에 주목 해야 합니다


향후 엄청난 상승 분위기를 연출 할 것입니다


글로벌 증시를 포함 추세적 상승의 진입권에 들어있습니다


여전히 정신줄은 놓고 있는

기관과 개인은 돌아가며 반란을 꾀하고 있습니다

역주행의 가장 표본에 가깝다고 할수있을것입니다


이미 경제 지표들은 뚜렷하게 회복을 나타내고 있고



상승과정의 반동적 역풍은 필수적이라고 평가가 되고

잠시의 역품을 추세적 불안감이나 공포감의 조성은

개인들의 이탈을 부추겨서 외인들의 횡재만 도울뿐입니다



지금은 외국계 그리고 기관을 포함한

애널들의 목표가 제시와 전망은 누구를 위한

종인지 가만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삼성전자 폄하 전망이후

수급의 형태는 가장 명확한 우리시장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고

며칠전의 하이닉스에 대한 외국계 증권리포트는


기관매도 외인매수지속이라는 매매형태를 보여줌으로써

누구를 위한 그들의 전망인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지금은 실적주와 업종대표주 혹은

대장주를 부여잡고 있음이 최선임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지금 코스피의 질주는 외인들의 주포로써

시간조절을 하고 있음을 아시고 그들과 동조화가

필수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으므로

대응에 중요성이 깨달을 때라 판단이 됩니다.....................


10월중 2100 돌파 .....11월~12월중 2300~2500

돌파를 예상하는 전문가덜이 늘고 있다.......................


미국 3대 주식은 또 폭등으로 끝났구나.

묻지마 폭등이구나..

오늘밤에도 미국 주식은 폭등할 확률이 100%라고 본다..

FRB 의 돈힘에 의존한 유동성 장세니까.

FRB가 돈 안찍어 낼때까지 계속 폭등하겠지........................






오늘도 코스피는 엄청 오르네요

외국인덜 진짤루 한국주식 허벌나게 사네요............


한국 부동산,주식이 엄청 오를 것이란 소식 이네요


근간의 외국인 연속 순매수가 이어지고,

글로벌 증시의 장기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미빛 전망은 계속 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편으로는 "

이번 상승장의 Final은 언제일까?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가까이는 2008년 금융위기를 겪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장기추세의 끝을 예상하는 것은

투자 시나리오를 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언제가 될까요? 몇가지 가설로 추정해 보겠습니다.


2004년 가을 어느날 증권계 친구와 예상했던 상투점..

지난 토요일에는 매달 있는 정기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세미나에서의 중요한 주제로 언급드렸던 것이 바로 언제가 장기상투가 되느냐였던 것이죠. 그러면서 과거 2004년 늦가을에 필자가 증권가에 있는 친구와 했었던 이야기로 운을 떼었습니다.

2004년 당시 종합주가지수는 중요한 추세를 돌파하였다

당시 종합주가지수는 1999년과 2002년 고점을 이은 하락추세선을 2004년에 상향돌파한 뒤, 차이나쇼크를 지내고 가을을 보내던 시점이었습니다. 그 당시 필자와 친구는 "이번 상승장은 크게 온다, 수익 확실히 많이 내자"라고 각오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 상승장의 마지막점을 둘다 2008년 중국 올림픽을 예상하였습니다.

그 전까지 상승장을 예상하였고, 2007년까지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2008년은 연초부터해서 하락추세를 만들면서 2008년 금융위기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확실한 시점을 예상하지 않더라도, 대략적으로 장기추세의 상투를 예상 해 본다면, 앞으로의 투자기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계속 중요한 이슈들을 예의주시해야하겠지만 장기투자전략을 세우는데 큰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바마! 과거 빌클린턴 시기를 떠올리게 한다.

미국에 훌륭한 대통령이 많이 있지만, 20세기 말에 경제대통령으로서 큰 획을 그은 대통령은 바로 빌클린턴 대통령입니다. 정권말기에는 레임덕이 일부 있기는 하였지만,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흑자재정"을 만들었고, 미국 경제를 활황기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도 공화당의 꼼수로 "셧다운"이 있었고 그 기간에 여유가 생긴 클린턴이 "르윈스키"와 염문이 있지 않았다면 더 좋은 인상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빌클린턴 시기 S&P500지수는 화려한 날개를 펼치다

연임을 했었던 빌클린턴 시기 S&P500지수는 227%라는 놀라운 주가지수 상승을 보이게 됩니다. 중간중간 아시아외환위기도 있고 했지만, 미국증시는 화려한 시기를 보내게 되지요. 당시 FED의장인 "그린스펀"의 독단적이었지만 잘운용된 금융정책도 일익을 담당하면서 클린턴시기 금융시장은 초호황을 맞고 "밀리니엄(21세기)" 1월 조지W부시 대통령에게 정권을 이양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부시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그 해부터 미국증시는 IT버블이 붕괴되면서 증시가 폭락하였고, 중간에 911테러, 아프칸전쟁, 이라크전쟁 등 다양한 미국의 전쟁상황이 진행되면서 증시도 그 이후도 큰 변동성을 보이는 시기를 보입니다. 부시대통령의 호전적 성향 때문에 몇몇 분들은 "조지고 부시고"라는 별명을 부치기도 하였지요.

그런데 지금 오바마대통령시기가 과거 빌클린턴 대통령 시기와 비슷한 증시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집권이후, S&P500지수는 90%이상 상승하다

2009년 1월 대통령직에 오른 오바마대통령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미국을 되살려야하는 무거운 임무를 맡게됩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미국 경제는 회복기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고, 오바마대통령 집권기 최근까지 S&P500지수는 90%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끌시끌하였지만, 조용히 증시는 상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바마대통령의 임기는 올해가 집권2기 1년차 이니, 2017년 1월까지 입니다.

만일 빌클린턴 시기의 상황을 예상 해 본다면, 최고 2016년정도가 상투가 될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888의 공포

우리나라에서는 888의 공포가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시가총액방식으로 바뀐 1980년대 이후로 보게 되면 1988년, 1998년, 2008년 전후가 바로 증시의 공포시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888의 공포시기, 매 10년 8년도 전후로 증시가 폭락하다

1988년에는 88올림픽분위기에 쉼취하여 무난히 넘어갔지만, 1989년부터 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1990년 "깡통계좌정리사태"가 벌어지는 하락장의 기준점이 되고말았습니다. 그리고 1988년 이후 종합주가지수가 15년이상 1000p 상투가 되는 현상이 반복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1998년은 우리나라 외환위기시기 IMF시절이죠. 종합주가지수 277p까지 대폭락을 거치면서 증권시장 참여자들에게는 크나큰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하는 시기였습니다.

그 후 2008년 금융위기는 불과 5년전, 끔찍했던 과거였지요. 5년전 10월27일(2008년)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892.16p까지 폭락하는 극단적인 공포상황이 나타났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를 하자면 1970년대 후반, 오일쇼크와 정치적으로는 10.26사태로 증시가 크게 요동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음은 2018년? 전후가 되지 않을까라는 공감대가 증권가에 오래계신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전차로 888공포로 가늠해 보자면 2018년 전후인 대략 2017년 상투론을 대략적으로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쪽을 통해 예상 해 본다면..

중국 상해지수 장기추세, 적색박스영역은 원자바오총리 시절,
2003년~2013년

중국은 2003년 후진타오,원자바오체제가 시작되면서 10년정권 후에, 최근 시진핑,리커창 체제로 정권을 이양하였습니다. 경제쪽은 리커창총리가 맡다보니 글로벌시장에서는 "리커노믹스"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리커창이 정권초기부터 경제를 살리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과 달리 중국정부는 강하게 드라이브 걸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주들리는 이야기가 "유동성축소, 인플레이션경계"등과 같은 긴축과 관련된 경기과열 억제 정책들이 종종 나오다보니 글로벌 투자자입장에서는 답답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과거 원자바오총리시절에도 비슷하게 흘러갔습니다. 2003년~2005년 중국상해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었는데, 그 시기 원자바오총리도 지금의 리커창총리처럼 경기과열을 계속 경계했지요. 2004년 원자바오총리발 유동성축소 이야기가 나오면서 "차이나쇼크가 발생"하였고 그 이후로도 종종 유동성조절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중국증시는 2005년 중후반부터 급등하면서 2007년까지 정말 화려한 비상을 하게됩니다. 화려한 경기팽창도 이어졌었습니다.


당시, 내실을 다진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뭉쳐있던 펀더멘털이 터졌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오버슈팅"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낭중치주"라고 해야할까요? 뛰어나게 날카로운 송곳은 주머니에 숨겨져 있어도 어느순간 터져나오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지금 리커노믹스 시기도 비슷한 시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실 다지기!

오히려 지금 현재 경기를 부양할 경우, 잠재적으로 부실화된 "그림자금융"이 버블을 만들어 중국경제를 붕괴시킬 수있고, 부동산과열로 빈부격차가 확대되어 공산당의 정체성에 혼란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낭중치주! 내실이 다져진 뒤에는 자연스럽게 중국의 힘이 다시 터질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2013년과 2014년에는 중국쪽에서는 유동성축소 이야기가 계속 나오다가, 빠르면 2015년정도부터 그 에너지가 터져나오면서 1~2년정도 증시에 오버슈팅을 만들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그렇다면, 대략 2016~2017년이 중국경기와 증시의 하이라이트가 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이런 가정을 종합 해 보면, 일단 2014년과 2015년은 GoGo!

대략추정컨데 장기적으로 2016~2018년사이에 경제와 증시의 산봉우리가 9부능선을 넘어갈 것으로 장기적으로 추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은 계속 예의주시해야하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시기인 2014년과 2015년까지는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가져볼만하다고 예상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시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습니다만 투자수익에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앞으로 2년~3년 투자수익 꼭 많이 내시라는 말씀들 드립니다.

나쁜 종목과 친하게 지내지 마시고, 좋은 종목으로 수익을 많이 내셔야합니다.

상승장에서 수익을 못내시는 것처럼 큰 스트레스가 없기에 나쁜 종목이 계좌를 갉아먹는다면 그 처럼 심한 정신적 고통은 없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시나리오 조금씩 수정은 있겠지만, 먼 시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신다면 그리고 좋은 종목과 함께하신다면, 성공투자는 꼭 가까이하시리라 믿습니다.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오늘 오전, 외국인은 42일 연속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외인들 파는거 아니다

현재 지수 조정중

만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지수컨트롤 하고있음

조금 조정받을수 있지만 급락징후 없음


상승추세대 하단에 종가로 터치 하였습니다.

터치하고 바로반등이 정석 플레이인데

터치하고 마감되었기에

여기서 짧은 등락을 가진후 검은색 동그라미처럼

반등을 주면서 위로 튕겨 올릴것으로 판단됩니다.

MACD, RSI 하락추세에서

반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약간의 등락후 상승 예상 됩니다.

금일 외국인의 약간 매도가 있었지만

상승장이라 하여도 40여일간 순매수 행진 이후

약간의 매도 그리고 재차 매수 이런식으로 반복됩니다.

제가 여러번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재는 금리로 보나, 쥬글라 파동으로 으로 보나

바닥권 입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중장기로 가시면 됩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즐겁게 보내세요,


외국인은 정말 돌아섰을까

머니투데이 2013.10.31 17:23


외국인 4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현대로템 물량 빼면 매도 규모 크지 않아


외국인이 45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44일간 주구장창 사던 흐름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지만

최근 들어 장중 매도 우위를 보이던 날이 많았기에

증시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하지만 월말을 맞아 기관이 일부 물량을 정리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돌아서자 지수는 30포인트 하락하며 2030선까지 밀렸다.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49포인트(1.43%) 내린 2030.09로 마감했다.

요즘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도로 출발한 뒤 장 막판 동시호가에 '폭탄 매수'로 순매수로 반전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인덱스 펀드가 장 마감 시간대에 한국 주식을 일괄 매수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동시호가란 거래가 몰리는 개장 전 1시간, 장 막판 10분 동안 호가를 받아 오전 9시, 오후 3시 정각에 주문을 한 번에 체결시키는 시간대를 말한다. 즉 이 시간대에 넣은 주문은 '동시에 가격을 부른 주문'으로 간주해 동시호가라고 칭한다.

◇외국인, 오후 3시면 어김없이 '대량 쇼핑'=

이날 외국인은 869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장 마감 직전까지 1293억원 순매도였으나 장 마감 동시호가에 350억원 어치 주식을 한 번에 매수하며 순매도 규모를 줄였다. 외국인은 전일인 30일에도 장 막판에 877억원 규모 주식을 단숨에 매수하며 순매도로 전환했다. 이런 패턴은 지난 24일부터 6거래일 넘게 나타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외국계 자금 중 가격에 대한 정밀한 통제가 필요한 매수 세력, 주로 인덱스 펀드가 일관되게 한국 주식을 사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호가에 주식을 매수할 경우 장중과 달리 해당 종목의 매수 단가를 하나로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시호가에 주식을 사는 자금은 글로벌 패시브 펀드로 주로 인덱스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로 추정된다"며 "ETF의 순자산가치(NAV)는 종가 기준으로 관리되므로 동시호가에 주식을 사면 추적오차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펀드 가운데 장 마감 동시호가에 자금 집행을 집중적으로 하는 그룹이 있다"며 "동시호가에는 장중보다 유동성이 풍부하고 매수 단가를 관리하기 간편해 규모가 크지 않을 경우 동시호가에 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중순에도 외국인은 이같은 장 막판 '폭탄 매수'를 단행했다. 거래대금이 적었던 당시 동시호가 매수로 코스피 종가가 일시적으로 튀어오르기까지 했다. 대부분 프로그램 비차익 매수를 통한 유입으로 인덱스 펀드로 추정되는 자금이었다.

◇외국인, 4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전일까지 44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온 외국인은 10월 마지막 거래일에 극적으로 순매도로 전환했다. 꾸준한 순매수로 지수를 지탱하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고 기관의 월말 매도까지 겹치자 지수가 1% 넘게 밀렸다.

45일만의 외국인 순매도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덤덤한 편이었다. 최근 들어 장 초반에 외국인이 대량으로 주식을 파는 패턴이 흔했기 때문이다. 장 막판 동시호가 매수로 장 초반 매도가 상쇄되긴 했으나 순매도 전환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 하락은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0월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키로 했지만 경기 개선에 대한 인식을 유지해 연내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재부각된 영향으로 봤다. 내년 3월쯤 실시될 예정이었던 양적완화 축소가 올해 말에 실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며 일부 외국인 자금 유출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다만 이날 외국인 순매도는 현대로템 공모주 매물이 포함된 운송장비 업종(711억원)에 집중됐다. 전기전자는 순매수였으며 다른 업종에서도 매도세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 외국인의 한국 주식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김주형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올해 12월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일시적으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급격한 매도로 전환했다기보다는 매수세가 감소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오늘 시황은 아침에 예고를 해드렸습니다..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미국 다우시장 챠트까지 체크를 할 것이고 왜 이번 연말이 지나면 시장이 강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소설 한편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시황이 다소 길 수도 있습니다..
시황 들어갑니다..

금일 시장이 29포인트 강한 하락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황들에서 매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관은 펀드환매 물량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하루 1,000억 내외의 매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 물량을 외인과 연기금이 받아주어야만 시장이 버틸 수가 있습니다.

만약 외인이 매수를 급격히 줄이거나 매도를 한다면 시장은 강하게 하락을 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나마 기술적으로 다행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20일선은 훼손하지 않고 마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시장수급이 기술분석에 우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내일도 오늘처럼 외인들이 매도를 한다면 20일선은 큰 의미가 없는 지지라인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중장기 시장방향은 여전히 우상향 입니다..

다만 외인들이 언제까지나 연일 매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날이 오면 한 두번은 시장이 강하게 조정을 받을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금일 외인매도가 그들의 매매기조의 전환이 아닌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외인들이 매도를 한다면 시장은 단기적으로 강한 조정흐름이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 외인들이 꾸준히 매집을 해온 물량들이 있고 금일 시장 하락이 특별한 악재가 존재를 해서 하락을 한것이 아니라 시장 수급공백으로 인해서 강하게 하락을 한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강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일과 다음주 초반까지 외인매도가 이어진다면 그들의 매매기조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만 오늘 하루만 보고는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시장 수급 봅니다..

금일 시장수급을 보시면...

외인들이 정말 오랜만에 매도를 했습니다...

45거래일만에 매도입니다...(맞나요?^^)

외인들도 그 동안 연일 매수를 했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 매도를 한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관 매도가 연일 강하게 쏟아지는 상황이라 외인들이 조금만 매도를 해도 시장이 그대로 무너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금일 외인매도는 875억원 입니다..


하지만 전일 상장한 현대로템에서만 621억원 매도를 했습니다.

현대로템을 제외한다면 금일 외인매도는 250억 가량이 됩니다..

250억원이면 그리 많은 물량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외인들이 강하게 매도를 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외인들이 매수를 하지 않거나 약하게 매수를 한다고 해도 시장은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장이 상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버틸려면 무조건 외인매수가 하루 1,000억 이상은 들어와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금일 현대로템을 제외하면 외인매도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만 외인들의 매수규모가 급격히 감소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들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으니 일단은 다음주 초반까지 시장을 지켜보는것 말고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국내시장에 대한 부분은 이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지금부터는 전일 시황에서 살짝 언급을 하고 본인 스스로 미국 다우시장을 체크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던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국 다우시장 일봉챠트 봅니다..

위 그림은 미국 다우시장 일봉챠트 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그 동안 미국 다우시장은 15,700포인트 부근에서 두 번이나 저항을 받고 하락을 하면서 14,700~15,700 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일 시황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약 미국시장이 오늘밤(10월 30일) 강한 상승이 나타나면 시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지만 어설프게 상승이 나온다거나 하락마감이 될 경우 다우시장은 다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그런데 지난밤 미국시장이 양적완화 유지와 페이스북 실적호조에도 15,700에서 저항을 받고 하락음봉 형태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림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다우시장이 15,700 부근을 양봉으로 터치를 하고 난 이후에 그 다음날 음봉 마감이 되면 여지없이 조정을 받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지난 흐름에서 두 번 저항을 받고 하락을 했다고 해서 이번에도 다우시장이 조정을 보일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양적완화 축소가 강하게 주장이 되었고 그 다음에는 미국 셧다운이 발생을 하는 등 나름대로 악재가 존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우시장의 모습은 기술적으로는 지난 두 번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현재 시장에는 시장을 누를만한 마땅한 악재가 존재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난 두 번과는 주변여건이 다르긴 합니다..
최근에 우리 시장은 과거에 비해서 미국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미국시장이 우리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미국시장이 15,700을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14,700 부근까지 조정을 받게 된다면 우리 시장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매일 아침 미국시장 결과치만 확인하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미국시장 챠트를 대충이라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미국시장에 대한 부분도 이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다음은 소설 한편 올려드리겠습니다...

전일 시황에서도 잠깐 언급을 한 부분입니다...

현시점부터 내년 1분기까지 시장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현재 우리시장은 외인들의 강하고도 꾸준한 매수로 인해서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과연 외인들이 언제까지 매수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릴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실겁니다..

물론 저 역시도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합니다...

외인매수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분석 방법 중에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인들이 매수를 하는 구간에서는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 년간에 걸쳐서 외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을 보면 최고점이 51,3% 수준입니다..

외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51,3% 수준까지 올라오면 여지없이 외인들은 삼성전자에 대해서 매도를 했고 시장에서도 매도를 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지분율은 꾸준히 상승을 하면서 49.6% 까지 상승을 한 상황입니다..

51.3%를 기준으로 볼 때 앞으로 외인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를 약 1.7% 가량을 추가적으로 더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지분 1,7%를 주식 수로 환산을 하면...

삼성전자 발행 주식 수가 대략 1억 4,730만주 입니다...

여기서 1,7%에 해당하는 주식 수는 약 250만주에 해당을 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 대한 외인지분율이 상승을 하기 시작했던 지난 8월 13일 부터 현재까지 외인들의 하루 평균 삼성전자 매수량을 보면 대략 7만 3,000주 가량이 됩니다..

여기서 외인들의 매수가 다소 약화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하루 평균 6만주 정도로 계산을 하면...

앞으로 외인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가 대략 40거래일 정도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앞으로 40거래일이면 딱 2달입니다...

2달이면 정확히 연말까지가 됩니다...

즉...외인들의 시장에 대한 매수기조는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서 연말까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시장이 우상향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합니다..

물론 시장이 우상향을 한다면 펀드환매는 지속적으로 발생을 할 것이고 이에 따라서 투신권 매도 역시 연일 쏟아질 것입니다...
만약 제 생각처럼 연말까지 외인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시장에 대한 매수기조를 유지한다면 연말 정도에 외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51.3% 수준까지 올라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외인들이 지난 과거처럼 삼성전자에 대해서 매도를 하기 시작을 한다면 시장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내년 1월과 2월에 미국의 임시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이 각각 만료가 됩니다...

그렇다면 결과가 어찌 나오든간에 연말부터 내년 1월 초에는 시장이 다시 한번 출렁거릴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외인들 매도가 나타난다면 우리 시장은 해외 증시 불확실성과 국내적으로 수급 공백이 발생하면서 생각보다 강한 조정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황을 올릴 때 마다 12월 20일 전까지는 수익을 최대한 올리고 그 다음에는 매매관점을 수정해야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드린것 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소설입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 삼성전자에 대한 외인지분율과 시장흐름의 상관관계를 잘 따져보시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외 글로벌 펀드에서 한국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있고 한국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에 대한 비중이 있습니다...

외인들은 이러한 비중을 체우면 더 이상 한국시장에 대해서 매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매도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한 개인의 생각으로 치부하지 마시고 한번 정도는 검토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한국시장 여전히 우상향이고 긍정적 입니다



외인들 파는거 아니다


현재 지수 조정중

만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지수컨트롤 하고있음

조금 조정받을수 있지만 급락징후 없음....................


상승추세대 하단에 종가로 터치 하였습니다.

터치하고 바로반등이 정석 플레이인데 터치하고 마감되었기에

여기서 짧은 등락을 가진후 검은색 동그라미처럼

반등을 주면서 위로 튕겨 올릴것으로 판단됩니다.MACD, RSI 하락추세에서

반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므로약간의 등락후 상승 예상 됩니다.

금일 외국인의 약간 매도가 있었지만

상승장이라 하여도 40여일간 순매수 행진 이후

약간의 매도 그리고 재차 매수 이런식으로 반복됩니다.

제가 여러번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재는 금리로 보나, 쥬글라 파동으로 으로 보나

바닥권 입니다.흔들리지 마시고 중장기로 가시면 됩니다.

금년 가을 겨울 즐겁게 보내세요,


외국인은 정말 돌아섰을까 ....................

외국인 45 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현대로템 물량빼면 매도규모 크지않아


다만 이날 외국인 순매도는 현대로템 공모주 매물이 포함된
운송장비 업종(711억원)에 집중됐다.

전기전자는 순매수였으며 다른업종에서도 매도세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

외국인의 한국 주식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올해 12월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시적으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급격한 매도로 전환했다기보다는
매수세가 감소한 것으로 봐야 한다

기술적으로 다행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20일선은 훼손하지 않고 마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중장기 시장방향은 여전히 우상향 입니다..


그 동안 외인들이 꾸준히 매집을 해온 물량들이 있고
금일 시장 하락이 특별한 악재가 존재를 해서 하락을 한것이 아니라

시장 수급공백으로 인해서 강하게 하락을 한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강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만 보고는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현대로템을 제외한다면 금일 외인매도는 250억 가량이 됩니다..

250억원이면 그리 많은 물량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외인들이 강하게 매도를 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현재 우리시장은 외인들의 강하고도 꾸준한 매수로 인해서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과연 외인들이 언제까지 매수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릴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실겁니다..

물론 저 역시도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합니다...

외인매수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분석 방법 중에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인들이 매수를 하는 구간에서는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 년간에 걸쳐서
외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을 보면 최고점이 51,3% 수준입니다..

외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51,3% 수준까지 올라오면
여지없이 외인들은 삼성전자에 대해서 매도를 했고
시장에서도 매도를 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지분율은
꾸준히 상승을 하면서 49.6% 까지 상승을 한 상황입니다..

51.3%를 기준으로 볼 때
앞으로 외인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를 약 1.7% 가량을 추가적으로 더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지분 1,7%를 주식 수로 환산을 하면...

삼성전자 발행 주식 수가 대략 1억 4,730만주 입니다...

여기서 1,7%에 해당하는 주식 수는 약 250만주에 해당을 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 대한 외인지분율이 상승을 하기 시작했던
지난 8월 13일 부터 현재까지

외인들의 하루 평균 삼성전자 매수량을 보면
대략 7만 3,000주 가량이 됩니다..

여기서 외인들의 매수가 다소 약화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하루 평균 6만주 정도로 계산을 하면...

앞으로 외인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가
대략 40거래일 정도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앞으로 40거래일이면 딱 2달입니다...

2달이면 정확히 연말까지가 됩니다...

즉...외인들의 시장에 대한 매수기조는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서 연말까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시장이 우상향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합니다..


물론 시장이 우상향을 한다면 펀드환매는 지속적으로 발생을 할 것이고
이에 따라서 투신권 매도 역시 연일 쏟아질 것입니다...

만약 제 생각처럼 연말까지 외인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시장에 대한 매수기조를 유지한다면
연말 정도에 외인들의 삼성전자지분율은 51.3% 수준까지올라올것입니다...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등락을 거친 후 대세 상승 한다


주식은 개인들 심리와 반대



가로수보니 은행잎이 이쁘게 물들어 있네

시황 들어갑니다.

그 동안 상승추세대 추세선을 하향 이탈하였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도 모처럼 1000억대이상 매도로 변한 하루 였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오다 보니 금일 경기 민감주들이
하락하였습니다.

기술적 지표로도 MACD 하향RSI 하향으로


조금 더 조정을 암시하는 시장 입니다.

저는 2~3일 등락을 준후 상승으로 봅니다.

대다수 개인들이 다시 2000포인트에 올라오니

1900대, 1800대로 다시 갈것으로 보고 매도로 일관하였으나

2000포인트대에서 굳건하게 코스피가 있으니


최근 개인들의 매수세가 들어 옵니다.

주식은 항상 대중의 심리 개인의 심리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개인들이 대세상승을 전혀 알지 못하도록

외국인들을 비롯한 주식 선도자들은 개인들을

철저하게 심리적으로 따돌립니다.


시장이 다시 갈듯처럼 연출하여 개인들을 유입시키고

개인들이 상방향으로 뭉치니 외국인들은 경기민감주들을

매도하여 주식시장 심리를 차갑게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다시 하방향으로 뭉칠대 외국인들은

주식을 매수하여 코스피 시장을 견인 할 것입니다.

지금은 기술적 분석, 심리적 분석을 볼 것이 아니라

대세상승을 가르키고 있는 기본적 지표를 믿고

굳건히 주식을 지키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몇일 ~이번주 정도 등락을 거친후 상승한다 입니다.

즐거운 한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외인들이 프로그램 매도를 대규모로 쏟아내면서
시장이 14포인트 가량 하락마감을 했습니다.

20일선이 무너졌습니다..

시황 들어갑니다..

지난 시황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장에는 20일선이라는 지지라인이 있긴 하지만 외인들이 매도를 한다면 시장은 1,990부근까지 조정을 받을 것이고 20일선이라는 지지라인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오늘 외인들이 매도를 하면서 20일선이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시장은 기술분석에 치중을 할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수급논리에 의해서 시장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이 맞는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기술적으로 좋고 나쁘더라도 메이져가 매도를 하면 시장은 밀리는 것이고 매수를 하면 시장은 상승을 합니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펀드환매가 연일 발생하는 상황에서 외인들이 매수를 하는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론 저는 시장이 조정을 받더라도 1,990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연말까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시장이 적어도 2,100 이상은 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연초에 올려 드린 2013년 시장에 대한 글에서 시장 고점을 2,300 정도로 생각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으나 지금 상황에서 2,300은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입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시장은 2,100~2,150 정도고 올해 고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외인들이 매수를 하지 않는다면 연기금을 제외하고는 시장에서 매수를 해줄 만한 매매주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외인매수가 확연하게 줄어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은 하지만 만약 여기서 외인매도가 연속성을 갖게 된다면 시장은 강한 조정을 보일 것이고 이에 따라서 펀드환매 또한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의 주도권은 외인들이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철저하게 외인매매 방향에 따라서 시장을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외인들이 매도로 방향을 전환시킨 것이 아니고 오늘 매도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외인들이 어느 방향으로 매매를 할지는 그들만이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3거래일 연속으로 외인매도가 이어진다면 그들의 매수기조에 대해서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면 시장이 다시 가더라도 일단은 주식비중을 많이 줄이시는게 리스크 관리상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럼 시장수급 봅니다..

금일 시장수급을 보시면...

외인들이 1,820억 가량을 매도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외인들의 매매를 보면 일방적인 매수를 보여주던 예전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외인들이 매수를 하더라도 예전과 같은 강한 매수는 가능성이 낮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 동안 강하게 치고 가던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중공업주들에서 외인매도가 나타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단기 추세는 이미 깨진 상황입니다..

현대차 기아차 등도 최근에 외인매도가 쏟아지면서 단기추세는 이미 꺾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늘장에서는 신한지주/하나금융 등의 금융업종으로 강한 매도가 쏟아졌습니다...

즉..그 동안 외인들이 강하게 매수를 하면서 올려 놓은 업종들로는 외인매도가 나오기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시장 대표주인 삼성전자로는 여전히 매수가 유입이 되는 상황이라 아직은 외인들이 한국시장에 대해서 매도를 한다고는 볼 수 없으나 일부 업종들로 외인매도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젠 외인들의 일방적인 매수는 기대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금일 연기금이 그나마 강하게 매수를 해주면서 하락흐름에 브레이크를 걸어 주었습니다만 연기금의 자금 성격상 시장을 들어올리기 보다는 하락을 잡아주는 성격이 강합니다...

투신은 여전히 펀드환매로 인해서 매도를 하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시장 방향은 전적으로 외인들 손에 달렸습니다...

오늘 외인들이 강하게 매도를 했다고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시장이 예전처럼 강하게 치고 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동향 봅니다..

프로그램 매매동향을 보시면....

비차익으로 3,400억원이 쏟아졌고 차익으로는 260억 가량 쏟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3,667억원 쏟아졌습니다...

이 중에서 외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도한 금액이 3.153억원 입니다...

즉...그 동안 프로그램 비차익으로 끌어올린 종목들을 이제는 다시 프로그램 매도를 통해서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은 종종 나타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단기적으로는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시장에 초점을 맞추어서 매매를 하시는게 유리하다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물론 금일 코스닥 시장도 하락을 했으나 코스닥 시장은 프로그램 매매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시장이기 때문에 밀리더라도 코스피 시장보다는 강한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장이 연말까지는 우상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매매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시장을 보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딱 봐서 돈이 수비형으로 돌아섰어요

수출주가 아니라 경기방어/ 내수주로 가네요


단기등락 장기상승 입니다

코스피가 수평적인 지지선을 이탈하였습니다.


어제 지지선을 터치하고 반등으로 이어져야 하나

작은 도지형태로 마감되어
반등보다는 횡보를 예상하였는데,

금일 살짝이탈하는 모습을 보여

시장분위기는 좋지 않게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rsi ,MACD 하락

시장은 만만하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저는 여기서 등락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0일선이 약30도 각도로 상승중이기에하락할 여지는 많지 않으나,

단기 급등할 여지도 없기 보이기에

저는 여기서 단기등락을 가진후 힘을 비축하고 나서

상방향으로 치고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개인들이 상방향으로 몰리는 결과 입니다.

그러니 개인들이 원하는 상승을 소외시킬려고

하는 전력이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2005년과 패턴은 같지만 다른부분이 있다


한국경제가 2005년과 2014년의 한국경제가 같은 패턴에 있다.

그러나, 다른점이 있다.당시 2005년에는
한국경제의 채무가 있어도 외채중심이어서 금리가 올랐다.

그러나,2011년에 한-EU FTA이후 한국경제를 잡고있는 채무는
외채가 아닌 내국인과 국내주도의 금융기관이다.

그 증거로 2005년에는 외환은행이나 금융기관들이
외국인인 론스타나 다른 외국인들이 경영권을 가지고있으나,

지금은 한국의 금융기관들은 경영권이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거의 비슷하게 동등한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 이유로 외환보유고가 2011년 한-EU FTA이후
외환보유고와 외환예금이 증가한것을 예시로 들수있다


**상방론자들이 하방을 외치기 시작하면 그때가

기존의 상방론자들이 어 안되겠네 하방입니다 하고

외치기 시작하면 그때가 슬슬 매수 들어갈 타임입니다

주식 한두번 해봅니까 이제 때가 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이래서 주식시장에서 승자는 항상 리듬을 타고

루저들은 엇박자 타는 겁니다.


**금일 다우지수는 양적완화 축소시점 지연와
금일부터 시작되는 ECB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최고치 기록했지만,

국내시장은 약세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국제적인 악재나 펀더멜탈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환율에 대한 부담 떨치지 못하는 모습이구요

외국인 나흘 연속 코스피시장 매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우선 단기적으로는 ECB회의 결과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기가스를 제외하고는 금일 상승업종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테마로 분류되는 철도관련주가 유라시아
고속철도 기대감에 강세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철도신호 제어전문기업 대아티아이가 가장 강하구요,
세명전기와 리노스도 강세흐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징종목으로는 금일 삼익악기 급등세 보여주고 있는데요,
중국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악기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것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성 감안시에는 현재주가도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급등에 따른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신규접근은 조정을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당분간 개미덜 약통 돌리는 조정이 계속된다.

개인의 선물 옵션 포지션이 강력한 상방이기 때문에 지수는 하락한다.

개인들의 뼈아픈 손절(선물 옵션)이 될때까지
지수가 하락후 대반등 할 것이다

그것이 외인과 기관의 잔꾀 전략이다.


개미덜 야마돌게 하더라도 그 페이스에 말리지 마라

대한민국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큰 장 선다





거시경제 변수 중심으로 주택 가격 변동을 분석해 본다.

우선 주택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주가(KOSPI), 가계 대출금리, 소비자물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를 선정했다.


주가가 상승하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부(wealth)가 늘어난다.

금리가 낮으면 낮을수록
가계는 돈을 빌려 주택을 사려고 한다.

물가가 오르면 금융자산보다 실물자산이 선호된다.

경기가 좋아야 고용이 늘고 주택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

주택 가격 핵심 변수는 금리와 경기

이 변수들이 주택 가격 변동을 얼마나 설명해 주는지 알기 위해
벡터자기회귀모형(Vector Autoregressive model)을 구성하고

분산 분해해 보았다.

분산 분해는 모델에 포함된 변수들이
주택 가격 변동을 얼마나 설명해 주는지를 보여준다.

이에 따르면 우선 주택 가격은 상당히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향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1개월 후의 주택 가격 변동을 자기 스스로 95.4%나
설명하는 것이다.

이달에 주택 가격이 올랐으면(떨어졌으면)
다음 달에도 상승(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 정도는 점차 줄어드는데,
1년 후의 주택 가격 변동에 대한 설명력은 65.9%로 하락했다.

모델에 포함된 변수 중 주가나 소비자물가는
주택 가격 변동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가계 대출금리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주택 가격 변동을 상당 부분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가계 대출금리는 1년 후의 주택 가격 변동을 23.3%나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현재의 경기 상태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1년 후의 주택 가격 변동을 10% 정도 설명해 줬다.



결국 금리가 하락하거나 경기가 좋아져야
주택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낮은 금리는 주택 가격 상승 요인이다.

은행의 가계 대출금리가 2012년 1월에 5.80%였지만
올해 6월에는 4.1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당분간 금리가 크게 오를 가능성은 낮다.

왜냐하면 우리 경제가 잠재 능력 이하로 성장하면서
디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올 들어 10월까지 소비자물가가 1.2% 상승하는 데
그친 것이 바로 그 증거다.

한편 주택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경기도 부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현재의 경기 상태를 나타내는 통계청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올 들어 하락을 멈추고 느리지만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

동행지수에 6개월 정도 앞서가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지난 6월부터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9월에는 일평균 수출액이 22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늘고 있다.

또한 내수도 완만하게 회복되는 추세다.

이 밖에 전셋값 상승도
주택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전셋값의 지속적 상승이 전세에서 월세로 변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1987년 이후의 통계를 분석해 보면

전세는 주택 가격에 3개월 선행해(상관계수 0.75) 움직여 왔다.

지난 8월부터 전셋값 상승률이 다시 높아졌기 때문에
앞으로 주택 가격도 오를 것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저금리가 지속되고
경기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9월부터 오르고 있는 전국 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